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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가 예민한건가요?(회사 내 인간관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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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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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넌 왜 맨날 선배가 얘기하는데 토달어! ㅋㅋㅋ' 이런식으로 반 농담처럼 던져 보시면 어떨까요.
22.03.29 03:00

(IP보기클릭)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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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든 게 그냥 다 비슷비슷하게 나서기 좋아한다 정도로 이해되는데... 저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님한테만 그러는 거 같으면 그냥 감정은 섞지 말고 있는 그대로 물어보세요. 자꾸 나 대신 답변하고 내가 얘기하면 반대 의견 던지는 거 같은데 내 기분 탓이냐, 아님 내가 못미더운 거냐... 뭐 이렇게
22.03.29 08:08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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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님이 맘에 안들어서 or 스타일이 본인과 안맞아서 반박하고 가끔 따지고 드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원래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고 부하직원이어도 내 입맛대로 못하는 법입니다. 그런거로 업무진행이 어려웠다면 이미 회사차원에서 조치가 있었겠죠.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두고 본인도 할 말 있으면 하시면서 사는게 좋겠네요. 후배도 상사인 글쓴이에게 할 말 다 하고 맘편하게 회사생활하는데 님이 이런거로 고민한다면 본인만 손해죠. 가볍게 회사생활 하세요.
22.03.29 10:00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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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넌 왜 맨날 선배가 얘기하는데 토달어! ㅋㅋㅋ' 이런식으로 반 농담처럼 던져 보시면 어떨까요.
22.03.29 03:00

(IP보기클릭)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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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든 게 그냥 다 비슷비슷하게 나서기 좋아한다 정도로 이해되는데... 저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님한테만 그러는 거 같으면 그냥 감정은 섞지 말고 있는 그대로 물어보세요. 자꾸 나 대신 답변하고 내가 얘기하면 반대 의견 던지는 거 같은데 내 기분 탓이냐, 아님 내가 못미더운 거냐... 뭐 이렇게
22.03.29 08:08

(IP보기클릭)112.147.***.***

근데 그 후배분의 말이 또 틀린건아닌거같은데요.잠깐 다녀올거니까 문단속 안해도되의 경우는 작성자님이 좀 나태한거거든요. 후배의 말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대체로 회사에서 그부분을 사람들이 지적하거나 문제 삼는게 아닌게 그 후배분의 답이 맞았기 때문입니다. 나대신 말해주는 사람있으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됩니다. 후배가 대답하면 물어본사람이 작성자님께 맞아요? 하고 물어보면 네 00씨가 말한것과 같습니다. 다만 이런부분은 이렇습니다. 부연설명만 하면됩니다. 답변을 늦게해서 못해서 무능하다거나 그사람에 대해서 어떤 판단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후배분이 선배 업무까지 다 파악하고 있고 정확한 답변을 해왔다면 후배에 대해서는 자신의 일뿐아니라 업무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평가 받을듯합니다.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아니면 작성자님이 실수를 자주해서 옆에서 잡아주는건아닌가합니다.
22.03.29 09:37

(IP보기클릭)1.221.***.***

오지랖퍼에 꼼꼼한 스타일 후배인거 같으신데.. 어떤면에서는 편하면서도 어떤면에서는 상당히 기분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따로 애기하자고 하시고 잘하는 부분은 칭찬해주면서 선넘는 부분은 이것만 고치면 더 좋을텐데 라고 귀뜸해주세요.
22.03.29 09:53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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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님이 맘에 안들어서 or 스타일이 본인과 안맞아서 반박하고 가끔 따지고 드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원래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고 부하직원이어도 내 입맛대로 못하는 법입니다. 그런거로 업무진행이 어려웠다면 이미 회사차원에서 조치가 있었겠죠.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두고 본인도 할 말 있으면 하시면서 사는게 좋겠네요. 후배도 상사인 글쓴이에게 할 말 다 하고 맘편하게 회사생활하는데 님이 이런거로 고민한다면 본인만 손해죠. 가볍게 회사생활 하세요.
22.03.29 10:00

(IP보기클릭)112.160.***.***

오지랖이 아니라 쓰니님을 무시하는거 같은데요. 보통 선배가 그러면 선배한테 얘기하지 밑에 사람한테 반박하듯이 얘기 하지 않죠. - 오늘 점심 먹으러 가는데 막내가 사무실 문을 다 잠그길래 제가 잠깐 다녀올거니까 다 안잠궈도 된다고 하니까 A가 나서서 아니야 그냥 다 잠궈 혹시나 도둑 들수도 있잖아.. 저렇게 얘기하지 않죠 보통 "선배님 혹시나 도독들수도 있으니 잠그는게 낫지 않을까요?" 님을 두고 밑에사람한테 얘기한다는건 무시하는 태도에요 부장님 말도 님이 있는데 끼어든다는건 상당히 건방진 태도에요. 그냥 넘어갈 부분이 아닌거 같은데요?? 정색해서 얘기하시든 두분이서 얘기하시든 "00씨는 원래 그래요?? 상당히 기분 나쁜데 그런식으로 토달거나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강하게 어필 하세요 선배대접을 받자는게 아니라 상하 관계가 있는데 님 무시하고 치고 들어오는거에요. 착한것만큼 직장에서 쓸데 없는건 없어요.
22.03.29 10:44

(IP보기클릭)116.93.***.***

어떻게 해야하냐 처세로 생각하자면, 저는 그 사람한테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한다라기 보다는 그냥 본인 일 잘하고, 실수없이 잘 처리하고, 내 일 확실하게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은데요. A가 어떻게 말하면, 아 이 후배사람이 또 내 말에 부정적이네? 토다네? 이게 아니라 그 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A님 이건 ~ 하고 ~ 돼서 이렇게 되어야해요. 그렇게하면 이부분에서 문제생길수있으니까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라는 논리적인 방향으로 가는게 맞죠. 그냥 선배가 말하는데 토달지마세요, 버릇없네, 그런식으로 가봐야 좋게 해결 안돼요. A가 어떻게 말했는데 괜찮을것같은데 그럼 그렇게 하라고 하던지, 저는 이렇게 하려고했는데, 그게 괜찮으면 A씨가 그렇게 정리해서 저한테 전달해주세요. 라고 하던지 사람에 의해서 안이끌려다니고 객관적으로 일한다고 보이면, 그냥 주변에서 알아서 정리해줍니다.
22.03.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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