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월드 맨 처음 만들었던 제1거점
나노블럭 도쿄타워는 랜드마크 겸 거점의 등대 역할로 세워놓았던 것.
목장이라고 만들어놓은 꼬라지 씹
ㅋㅋㅋㅋㅋ
근데 집 짓는 센스는 지금보단 나은듯?
제1거점에서 좀 떨어진 내륙 지방에 지어졌던 제2거점
이때즘 유리돔 짓는게 유행이라 열심히 유리 구워다가 씌움
텍스처가 저런건 구버전 텍스처가 좋아서 프로그래머 아트를 쓰고 있기 때문
참고로 이 거점이 버려진건 여기 주변 맵이 이렇게 생성 오류로 깨진 부분이 많았던지라
불안해서 못살겠다는 이유(...)
여기 마인크래프트 게시판에 맵 왜 이러냐고 질문도 했었음
ㅋㅋㅋ
제3거점 주변의 처절한 자연파괴의 현장
정글사원을 개조해 만든 제3거점
이 시절은 정글이 발에 채이도록 많았던 시절이라 어딜가나 정글이었음 ㅋㅋㅋ
내부는 그냥 내부 구조물을 정글나무로 대체한게 전부
지하실도 있기는 한데 공구리쳐서 막아놨더라
트리하우스....를 짓고 싶었던걸까?
트리하우스 은근 좋아해서 정글 발견하면 트리하우스 짓는게 유행이었....
제3거점 옆에 있는 뭔지 모를 짓다만 피라미드.
내부가 이 꼬라지라 이거 처음 발견했을때 현웃터짐
ㅋㅋㅋㅋㅋ
여럼풋이 뭔가 꼴받아서 TNT로 터트린건 기억나는데 도대체 뭘 하고 싶었는지는 모름
제3거점 포탈
왼쪽으로 쭉 가면 제1거점과 이어지는 포탈이 나오고 중간으로 분기하면 네더 요새가 나옴
미래의 자신은 귀찮아서 그냥 도보로 뛰어다닌다는 것도 모른채
열심히 네더를 개척하던 뉴비의 흔적
ㅋㅋㅋ
중간에 레일이 유실된 부분은 맵이 정돈된 흔적이나 레드스톤 토치가 있는걸 봐선 레일을 놓긴 했었던듯?
종점인 제4거점 포탈
반대편 종점인 제1거점 포탈
횃불 박힌대로 쭉 따라가면 도중에 엔더 요새로 통하는 포탈이 나오고
횃불은 그대로 이어지는데 정작 도중에 끊겨서 뭐 때문에 끊겼는지는 모름
ㅋㅋㅋ
역시나 유리돔으로 포장한 제4거점
삼각형 집이 짓고싶어서 만들었는데 솔직히 건축 센스는 이때가 지금보다 훨씬 나은듯
새벽에 이 맵 처음 켰을때는 양이 노란색과 파란색이라
"뭐지? 우크라이나 독립을 지지하는건가?" 했는데
이때즘 레고 지구본 설명서 보면서 따라 만든다고 뻘짓하고 있어서 그걸 위해 기르던 양들인듯?
기반공사조차 제대로 끝나지 않은채 버려진 유리 온실 피라미드 건설 예정지
이집트에 지어진다던 유리 온실 피라미드 보고 멋있어서 흉내내봤던 것
참고로 사이즈는 한 칸이 9x9블록 짜리 농경지고 이게 12x12로 144칸 모여서 테두리까지 가로세로 124블록 규모
이런걸 뉴비가 완공할 수 있을 턱이 없었지
ㅋㅋㅋ
강 건너기 귀찮다고 있는 재료로 대충 지은 다리.
웃긴건 미래의 이녀석은 그마저도 귀찮다고 매번 헤엄쳐 건너다닌다
ㅋㅋㅋㅋ
제5거점으로 향하는 분기점(오른쪽)
왼쪽은 구 도전과제 '레일 위에서'를 클리어하기위한 기록용
마인크래프트 공식 가이드북: 물약 편 보고 따라 만들던 자동 양조 장치
하지만 이 장치가 완성되는 날은 오지 않았다....
마인크래프트 공식 가이드북: 건축 편을 보고 그대로 따라만든 제5거점
당시 막 나온 가이드북사서 따라 만든거라 이 월드가 만들어진지 최소 10년 이상이라는 증거
(내가 가진게 1판 1쇄 2015년 8월 발행)
ㅋㅋㅋ
인테리어
집 짓는 센스나 인테리어나 이때가 지금보단 더 나은듯
제5거점 근처에 있는 대천문대
원래는 책장을 가득 채워 도서관으로 만들 예정이었지만 이 도서관이 완공되는 날은 오지 않았다....
제4거점 근처 짙은 참나무 숲에 있는 간소한 트리 하우스
왜 만들었는지는 몰?루
레버는 지하 광산으로 통하는 입구를 감추기 위한 장치
이 월드 마지막으로 했을때가 아마 버전 1.14~1.15 언저리일거라
해저신전 격파해서 스펀지 얻어다 제4거점 기반공사 할때 물 빼던 것 까지는 기억남
어제 새벽에 이 맵 오랜만에 불러왔을때는 하나도 기억 안나서 아아 이런거 만들었었지 ㅋㅋㅋ 하면서 추억회상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