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박아 놓으면
개나소나 타율 0.280 ops 0.7 wrc8~90 정도는 기본으로 해줄 거라고 생각하고
파워툴 있으면 무조건 20홈런 이상 깔 거라고 막 상수처럼 이야기 함...ㅋㅋ
물론 신인이 갑자기 와서 그렇게 활약하는 케이스가 있긴 한데...
그런 놈들은 이미 2군에서 무력 시위하고 있고
1군에서 대타든 뭐든 후보로 뛰고 있음...
그렇게 뛰고 있는데도 기존 주전을 밀어낼 정도로 성적을 못 내서 만년 후보로 있는 건데...
유망주 박으면 무조건 터질 거라고 생각하며 기존 선수 내려치기
+ fa 잡을 필요없다는 냉담한 반응 보임...
그래놓고 내년에 그 포지션 구멍 생기고 성적 꼴박하면
그제서야 구단 욕하고 감독 욕함
기아 같은 경우 박찬호 굳이 안잡은 건...
김도영 유격수 밀어볼 생각이 있는 것 같긴 함...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고
타격이 강하고 햄스만 안 터지면
실책 감안하고 쓸 수는 있으니
엘지도 지금 김현수, 박해민 fa 갑론을박 보면 답답함
김현수 걍 놔주고 이재원 쓰면 된다고...
문성주 이재원 돌려 쓰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
문성주가 부상없으면 타격 공백은 막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덕아웃 리더십 부분은 아쉬울 거 같은데
거기에 이재원 고평가하는 사람들은 내년에 이재원 주전으로 쓰면
문보경처럼 0.280 15홈런 정도는 까줄 거라고 아예 확정하는 수준...ㅋㅋ
둘 다 놓치면 아쉽긴 하지만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박해민 놓치면 중견수는 당장 최원영 써야 해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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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우승 도전할 거면 좀 오버되더라도 잡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둘 다 놓치면 아쉬울 거 같고 한 명 놓칠 거 같으면 다른 하나는 꼭 잡았으면 싶긴 함 | 25.11.14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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