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리백? 포백? 이젠 차출 실험은 그만하고 명단 고정이 필요한 시기.
아마 이번 소집을 통해 23+3인 명단이 확정될 것.
2. 권혁규 재합류 및 박진섭, 원두재의 재차출.
3선 수미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대표팀인 만큼, 중원에서의 조합을 어떻게 짤 것인가?에 대한 실험이 이어질 것.
또한 황인범이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서 중앙 미드필더 위치에서 백승호, 옌스, 김진규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
3. 상대 팀들이 주요 자원들 상당수를 빼고 온 만큼 과연 피파 랭킹 탱킹에는 성공할 것인지.
그 외에는 그냥 늘 항상 비슷했던 홍명보 축구 아닐까 싶다.
조규성 복귀는 외적으론 어그로가 되지만 사실 내적으로는 손흥민, 오현규라는 뒷공간 빵 되는 빠른 공격수들과 또 다른 3-4옵션 스트라이커로서의 입지 정도라 막 큰 영향을 주기는 힘들거고.
그나마 이동경 부상으로 배준호가 합류한게 있긴 한데, 난 이 위치는 이동경이 서브로서의 입지가 공고하다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