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은수저"의 등장인물
'오오카와 신에이'
(기억 안 난다면
'졸업 후 취업이 안 되는 백수인데 기묘하게 능력은 많은 선배'를 떠올리면
바로 기억날듯)
주인공(하치겐)+친구 일부+오오카와가 창업해서
오오카와를 사장 자리에 앉히고
축제날 피자로 매출 냈는데
친구들 알바비+재료값+홍보비+기타 등 포함해서
아슬아슬하게 매상금이 적자가 나버렸음
(말 그대로 아슬아슬한 정도라 손해도 그닥 없는)
이 인간은 친구들 알바비+매상금 전액을 경마에 배팅함(...)
결과적으로 1.1배 이득이긴 했는데
이후 다른 선배가 응징하며 마무리
성격 좋기로는 이 만화 탑급인
주인공 하치겐마저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야'
라고 말한
다만 능력 자체는 유능한 편이라
이전에도 이후로도
이 인간 없었으면 하치겐+친구들의 창업의 성공은
그들만으론 불가능 했다는 부분이 꽤 비춰진데다가
이 인간이 "재미삼아" 만든 화덕이
먼 미래에 회사의 주력 상품중 하나가 됐다고 나올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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