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을 꼽는 사람들이 꽤 있네. 심판들이 워낙에 유희관의 스트라이크 존을 후하게 쳐주는 경향이 있어서 '희판존'이라는 별명도 그래서 붙은 거라고. 그래서 ABS가 진작에 도입이 되어있었던 시절이라면 유희관이 투수로서 저 정도의 성적은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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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야구] ABS가 없었던 시절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본 선수가 누구인가를 꼽을 때 [5]
HeartBreakKid
(5858342)
출석일수 : 330일 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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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10 (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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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00:16:00)
(IP보기클릭)183.106.***.***
공한개씩 빠지게 던지는걸 기가막히게 잘하니까 존끝에서 슬금슬금 벗어나서 볼인데 스트주게되는공을 정말 잘던짐
(IP보기클릭)222.117.***.***
심판을 속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긴 한데... 하는 짓이 얄미워서 좀 그런 게 있어 진짜 누가 봐도 빠졌다 싶은 공 던져 놓고 안타까워하거나 억울하다는 듯한 표정 보면 얄미운 걸 넘어서 짜증났지...
(IP보기클릭)222.112.***.***
그런쪽으로 특화됐던 선수다보니 그런거지 뭐
(IP보기클릭)211.198.***.***
심판 스트존 가지고 노는 것도 실력이라는 사람들도 많던데 abs로 정확해진건 사실이지만 실드러 주장이라고 해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IP보기클릭)221.138.***.***
나도 그렇게 생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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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쪽으로 특화됐던 선수다보니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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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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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스트존 가지고 노는 것도 실력이라는 사람들도 많던데 abs로 정확해진건 사실이지만 실드러 주장이라고 해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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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개씩 빠지게 던지는걸 기가막히게 잘하니까 존끝에서 슬금슬금 벗어나서 볼인데 스트주게되는공을 정말 잘던짐
(IP보기클릭)222.117.***.***
심판을 속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긴 한데... 하는 짓이 얄미워서 좀 그런 게 있어 진짜 누가 봐도 빠졌다 싶은 공 던져 놓고 안타까워하거나 억울하다는 듯한 표정 보면 얄미운 걸 넘어서 짜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