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라스 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
고지대를 점거 후 무차별 난사해서 무려 60명이 사망하고, 범인도 현장에서 자1살한 사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남았는데
문제는 범인 스티븐 패덕(사진)의 동기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음.
조승희 처럼 왕따를 자주 당한것도 아니고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처럼 위험한 사상을 가진 것도 아니었고
이슬람 근본주의자도 아니었음.
홧김에 했냐면 것도 아니고, 일부러 사람 많이 모이는 시간대를 너노렸고, 총기난사 전에 매춘부 불러서 한판 하고 난사벌인 뒤 자1살한게 밝혀지는 등 계획범죄라는 증거가 계속해서 나옴
이혼을 2번 하긴 했지만 삶에 큰 문제는 없었음
돈은 충분해서 크루즈 여행 20번이나 다니고, 해외여행도 여러번 다닌데다
전과도 하나도 없었음.
교통 법규 위반해서 범칙금 낸거 딱 한번이 전부.
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를 일으켜서 FBI가 이 인간 왜이랬나 조사했지만
동기를 파악 못함.
그나마 나온 설은, 카지노 여러번 다니면서 돈을 너무 잘 따서 몇몇 카지노에서 찍혔는데
그거 때문에 카지노에 복수하려 한게 아니냐는설이 있음.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범행 규모가 아직까지도 설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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