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에 주의를 끈 래핑버스
안타깝게도 누마즈있으면서 한번도 못 타본..
이곳이 마린파크 매표소이자 대기장소
배가 올때까지 화장실도 다녀오고 여기서 잠깐 기다렸다
이곳이 애초에 럽라 성지기도 하지만
정말 누마즈는 곳곳에 러브라이브의 기운을 느낄수가 있는 곳이란걸 새삼 실감
성우들 사인도 볼 수 있고 스탬프도 찍을수 있었다
나의 최애 요시코 성우의 사인
스탬프도 찍었다
"줄곧 함께" 라는 문구와
그 아래 성우들이 남긴 메시지가 감동적이었다
이곳엔 택시 정류장도 있었다
이런곳에도 럽라의 기운이
티켓은 그 자체로 소장가치가 있어서 그대로 챙겨왔다
왕복이라 갈때 올때 부분을 탈때 하나씩 뜯어가심
드뎌 온 배
다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래핑떄문에 절로 찍게 되는 귀여운 배
배에도 성우들의 사인이!
나는 요시코 옆에 앉았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카난
참고로 호텔로 가는 사람이 있으면 마린파크 내릴 사람을 먼저 내려주고
그 다음 호텔사람들을 내려준다
각자 인형을 든 모습이 귀엽다
애니속 장면이나 관련 일러스트가 떠오르는구나
이곳도 할로윈의 기운
사이다 한병 마셔볼걸 그랬나 싶은데
이미 마실게 많다보니 굳이 살 생각을 못했는데 나중에 호텔서 마시더라도 하나 사올까 싶기도했다
특별한 맛이 있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여기도 무슨 지름신 불러일으키는 굿즈들이 가득했다...
사이다 뿐만 아니라 그 유명한 누마즈 녹차도 팔고
일회용 캔에 파는거 말고 이렇게 한달은 족히 먹을만한
패키지에 담은 누마즈 차도 판다
저 곳은 작중 마리의 집의 배경이 된 호텔이다..
실제로 가보면 정말 으리으리하다..분명 숙박비도 비싸겠지
마음같아선 한밤 자고싶기도 했다
손씻는 곳에는 유명한 치카의 손씻기 광고가..
럽라는 아니지만 마스코트 캐릭 중에 한명은
내가 좋아하는 성우가 목소리를 담당해서 반갑기도했다
시간도 늦었고 나 혼자라 유난히 좀 쓸쓸했긴했다..
다음엔 지인들이랑 같이 와야지
즈라마루 성우의 싸인도 있어서 반가웠다
애니에 한 씬 나온 판넬
나름 앉아서 찍는 포토스팟 같긴했지만 나 혼자서는..
마리 부자..
마리 부자....
애니 배경이 된 그 장소
어린시절 마리를 손전등으로 불러내던 그 장소
3학년들 에피소드도 너무 좋기에 애니 장면을 생각하면 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곳도 애니에 나온 곳이다
소소하지만 나름 포토 스팟
이곳도 애니에 나온 장면이었던가
그리고 그 유명한 개구리관
작은 2층 규모의 수족관인데 사실 규모가 그리 크진않다
그래도 나름 볼거리는 있긴해서 사진과 영상을 꽤 남겼다
사실 이때 너무 늦게와서 여유가 많이 없었기에
물고기가 그리 눈에 들어오진않았음;;
계단도 나름 수족관 테마에 맞춘 것이 재밌었다
올떄도 역시나 래핑되어있는 배를 타고 돌아온다
다시봐도 래핑하나만으로 배 하나를 봐도 느끼는게 다르다
환일의 요하네
요하네 역 ㅋㅋㅋ
이란 싸인을 남긴 요하네(정말 요하네) 성우의 싸인
그리고 나오는 길에 본
샤이니 라이너 ㅋㅋ
마리다운 래핑이라 타보고 싶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반가웠던 요시코의 문양
낮의 버스기사분과는 다르게 밤의 기사분은 왠지 텐션도 낮았다..
아무튼 무사귀환해서 다행
호텔이 버스정류장 바로 건너편이라 정말 반가웠..
아무래도 종일 걷고 돌아다녀서 피곤하긴했다
그리고 사왔던 귤 타르트와 귤쥬스
놋포 빵을 먹었다
타르트가 특히 맛나서 또 먹고 싶은 맛
학교를 못가본거도 그렇고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많은걸보고 사진도 담고해서 좋았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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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는 마리가 조은데요 | 25.11.09 05: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