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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체인소 맨: 레제편》의 상징언어: 불에서 피고, 물에서 지다. (장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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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BEST
역시 대중이 재밌게 보고 재밌어야 이런 감상문들이 많이 나와
25.11.06 15:26

(IP보기클릭)223.39.***.***

BEST
역시 대중이 재밌게 보고 재밌어야 이런 감상문들이 많이 나와
25.11.06 15:26

(IP보기클릭)58.151.***.***

역시 레제는 순애야
25.11.06 15:46

(IP보기클릭)106.101.***.***

순정이란...
25.11.06 17:10

(IP보기클릭)142.105.***.***

이렇게 많은 상징을 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갑니다
25.11.07 11:06

(IP보기클릭)124.57.***.***

레제가 선사한 불꽃놀이는 공기중에 흩어지고 덴지가 안겨준 꽃한송이는 시들어버린다 늦은 밤까지 기다리던 덴지의 꽃다발은 시들어버린 꽃처럼 보답받지 못한다. 덴지는 꽃을 뱉어 마음을 표현했었고 그 꽃이 시든걸 보며 안고있던 꽃다발이 시들기 전에 게걸스래 먹으며 마음을 정리했다. 불꽃과 꽃은 공통되게 오래가지 못하며 대신 그 짧은 시간을 화려하게 표현한다 영원을 위한 조화는 향긋함을 느낄 수 없는것처럼 끝이 있기에 보다 아름답다고 여길 수 있는거겠지. 덴지와 레제의 끝나버린 순정처럼.
25.11.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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