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잡담] 에반게리온)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3]


profile_image_default


(4889126)
5 | 3 | 241 | 비추력 2948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3
1
 댓글


(IP보기클릭)1.213.***.***

이제 에바도 애니계의 졸트라크가 되다니
25.11.06 12:16

(IP보기클릭)118.235.***.***

어떤 작품이든 시대에 따라 의미와 해석과 신선도가 변하기 마련 막말로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희극을 생각하면, 그 당시엔 엄청난 작품이겠지만 지금 누군가 그것과 비슷한 희곡을 쓴다 치면 그게 신선하겠어? 왜 이리 오울드 영포티스럽냐 소리 듣겠지 그냥 지금 관점에서 존나 올드해졌고, 특히나 원작자 안노가 박수칠 때 떠나질 않아서 작품 자체의 아우라가 많이 쇠해졌어
25.11.06 12:18

(IP보기클릭)118.23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보면서 명확히 언급되지 않지만 지나가듯 나오는 대사나 설정이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해서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에바는 전혀 그런게 없었음 아마 분야가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 매드맥스는 멸망이후 세계의 뒷이야기나 설정 같은 비교적 실질적인 내용이라면 에바는.. 뭔가 다른거 같음 아직도 에바는 뭔소린지 이해를 못했어서 내가 뭘 이해 못했는지 설명할 방법도 없는듯
25.11.06 12:25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