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인 공화국의 제국 개편씬과 스타워즈 몰라도 들어봤다는 "이렇게 자유가 죽는군요. 우레 같은 갈채와 함께" 대사가 나온 장소이기도 함
최근 방영이 끝난 드라마 안도르 시리즈에선 제국 시기의 의회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일단 의회 건물 외관은 굉장히 멋지게 바뀜
(촬영지는 스페인 펠리페 왕자 과학 박물관)
하지만
각 의원석마다 제국 마크가 붙고, 의원들의 수도 확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음
게다가 제국을 찬양하는 맹세를 외우게 하고
기존 프리퀄에 등장했던 간지나던 경호대는
전부 제국군으로 바뀜
민주주의였던 공화국 의회와는 다르게, 제국에 반하는 발언을 하면 의회에서 영장도 없이 체포됨
여러모로 프리퀄 팬들에게는 마음이 아파지는 묘사...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님
스토리상 후속작인 4편 새로운 희망을 보면
황제에 의해서 의회 자체가 아예 영구 해산되었다는 언급이 나옴
그나마 위안(?)이라면 이번 안도르 시즌2에서 의회 연설로 엄청난 명장면을 뽑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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