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프론티어, 소닉 슈퍼스타즈 당시에도
홍보용 프롤로그 코믹스 에피소드를 냈던 IDW 코믹스가
2026년에 클래식 시리즈를 배경으로 한 무언가를 낼 준비하고 있다는 떡밥을 남겼고
2025년 세가사미 통합 보고서의 소닉 파트에서
평가와 흥행 둘 다 좋은 최신작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가 아닌
'소닉 슈퍼스타즈'가 대표 실적 중 하나로 올라왔다는 점,
그리고 작년 초기에 '페니의 대탈출'을 출시했던 개발사이자
'소닉 매니아'의 제작사이기도 한 '이브닝 스타'가
페니의 대탈출에 쓰였던 3D 엔진을 소닉 매니아에 쓰인 2D 엔진에 통합시켰다고 발표함
소닉 매니아가 평가는 좋은데 실적이 100만장 겨우 넘긴 수준이라 아쉬웠던 반면
소닉 슈퍼스타즈는 평가가 박한데도 실적이 243만장 달성할 정도로 잘 흥행했다 보니
세가가 이번엔 게임성과 실적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
슈퍼스타즈의 제작사인 아제스트가 아닌 매니아의 개발사인 이브닝 스타에게 개발을 일임하는 식으로
소닉 슈퍼스타즈의 후속작을 만드는 게 아니냔 추측도 나오고 있음
마침 소닉 시리즈가 25주년 기념작으로 매니아-포시즈, 30주년 기념작으로 오리진스-프론티어를 내놓았다는 걸 생각하면
내년에 35주년이 되는 2026년에 슈퍼스타즈와 프론티어의 후속작으로 2D-3D 신작을 또 낼 가능성이 높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