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시한
이 게임의 이름은
ECHOES OF THE LIVING
약 2년전 즈음에 스팀 발매예정에 떠있는걸 보고
구바하의 향수를 진하게 느껴서 찜해놨던 게임인데
약 3시간 정도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점으로는
그럭저럭 마음에 듦 (얼액이지만 ;;)
UI도 딱 그 시절의 올드함.
인터페이스 사운드도 구바하 느낌이라 정겹....
얼엑?이라 여주는 선택이 불가능하다.
남주만 일단 조종 가능한듯 싶고,
(1탄의 크리스와 코드베로니카 남주녀석 섞어놓은 느낌)
아이템을 살펴보면서 힌트얻는 부분이라던가
저장은 저렇게 생긴 컴터있는 자리에 가면 모니터가 불이 켜지고
플로피 디스켓으로 저장이 가능.
(구 바하도 잉크로 저장했었지...)
나이프는 무한 내구도이고
그외 도끼나 빠따, 등유램프등은 내구도가 있음.
익숙한 조합법 ㅎㅎㅎ
인게임 그래픽은
그럭저럭 바하0나 1리메이크에 가까운 느낌
인게임 시네마틱은 옛날겜 느낌
적응기간 초큼 10여분 하고 바로 즐길 수 있음.
이런 옛날 고정시점과 탱크컨트롤이 고픈 유게이들은 추천함.
전투 템포는 빠른 편이고 좀비들이 생각보다 빨리 접근해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