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 해 두면 얘 때문이다.
페이트 시리즈의 첫 작인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에서 나온 첫 전투는 바로 아처와 랜서의 백병전.
다른 일류 서번트들이 각자의 기량이나 직감 등으로 대응해내는 통상 투사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이 아예 별도의 스킬로 존재할 정도의 투사공격 대응 능력을 가져 시야 밖의 엄폐 저격이면 모를까 포착된 상태면 랜서 상대로 사격이라는 선택지는 없다고 보면 되는 에미야는 칼전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5차의 다른 서번트들도 에미야 정도의 궁병기량 으로는 정면에서 사격전 같은거 꿈도 못 꾸겠지만.
활을 당길 시간 따위 줄 서번트는 미래시로 자기가 패배하는 미래를 봐도 무시하는 금삐까 정도 밖에 없어요.
만약 총 이라면 당연히 속사법 섞거나 온갖 방법으로 가능하겠지만.
근대 이렇게 되면 아처란 검을 쓰는자 라는 밈 성의 이미지는 랜서 때문이 아니라 그냥 5차에 소환된 이상 운명이라 해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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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칼든녀석이 달려듭니다. 당신은 활 밖에 없어요? 어쩌죠? A: 저도 다리 있어요. | 25.10.30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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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라서 좀 놀면서 했지 그정도 클래스면 개빡겜했을거같은데 쿠형 | 25.10.30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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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발사대 소리 듣지만 그래도 활 평타가 어지간한 보구급 위력에 활 인대도 연사력이 미쳤던가? | 25.10.30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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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궁금하긴함 그정도면 분명 쿠형 화살막이가호 풀스팩볼수있을거같은데 | 25.10.30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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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에서 에미야가 아처 답게 싸울 수 있는 방법은 고층빌딩 깉은 호텔의 최상층 스위트룸 통체로 빌려 공방 차려 우주 방어 펼치는 마스터 에게 방위를 맏기고 옥상에서 저격난사하는거 아니면 어렵겠지? | 25.10.30 20: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