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트) 호각의 대영웅은 약하지 않다

[루리웹-7845562038]

타입문 3대 공무원 중 한명인 파란 쫄쫄이 쿠형

팬들에게는 호각의 대영웅으로 잘알려져있지만

전투력 논란이 있는데 이 모든건 언제나 억까가 겹쳐서 그렇다.

스테이 나이트에서 시로가 소환한 청밥과 싸웠을때는

마스터의 령주로 인한 속박으로 전력으로 싸울 수 없었고

세이버 루트에선 다른 3대 공무원 중 한명인 길가메쉬를 상대로 반나절을 버텨냈지만 이기지는 못했는데

엘키두 라는 보구가 신성이 높을 수록 빡센 보구라 마스터 백업이고 뭐고 없이 어떻게든 반나절이라도 버틴게 용한 수준이었으며

ubw 루트에선 또 다른 3대 공무원인 아쳐를 상대로 제대로 싸우면 이렇게 된다는 걸 가감없이 보여주어 그래도 체면치례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헤븐즈 필에서의 전투가 전투력 억까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바로 주완의 핫산에게 당해버린 것

전투에서 잘 쓰지도 않은 룬 마술도 써서 방어진도 만들었지만 그림자에 의해서 뚧히고 그 사이에 자바니아에 당해 초반부터 너무 빠른 리타이어를 당했다.

사실 그림자 백업으로 인한 억까로 백업이 있기 전까지는 모든 면에서 유리한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코토미네가 아닌 "원래의 마스터"로 참전했다면 이 평가도 좀 달라졌지 않을까....

[총든버터]

초전에서 패널티단게 큼

주완전은 그림자까지 들러붙어서 오바였고

[12시 성방]

그리고 화살막이의 가호의 효과를 진짜 획실히 보였지.
어지간히도 강력한 신비(랭크)를 대려오지 않으면 투사계 공격은 시야 안에서 날아오면 아예 다 막을 수 있어서 아처 클래스의 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