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딱 오니까지 재밌었고
여우는 그놈의 퍼즐 투성이가 너무 싫었고
용이랑 거미 부분이 제일 크게 날림이 제일 심하단 생각이 드네
그리고 하나 좀 이해가 제일 안되는게 굳이 스승님 한테 기술 배운 이후
스승 말 대로 거점들 해방 하고 제자들 구하고 그런거 왜 있느지 모르겠음
아니 이게 메인에 뭔가 그 육인방 털러 갈때 개들이 도움 주면 와 내가 도왔던 사람들이랑
같이 육인방 치러 간다!! 와 뽕 오진다! 하는 조력자 포지션 들로 도와 줬음 이해가 가는데
뭐 이게 ㅈ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니 니들 저항 하기 위해서 뭐 기술 가르쳐 주고 뭐 한다며 뭐 없어?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음 용은 뭐 진짜 뭐 없이 순삭 시켰고 거미도 뭐 아빠 한테 그런건 이해 하는데
지 아끼던 형 그렇게 쉽게 배신 하는 느낌도 뭔가 뭔가고
아츠도 존나 갈팡질팡 하는 느낌도 묘하고 굳이 마지막에 쥬베이 뒤지게 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사이토 그렇게 악착 같던 새끼가 굳이 혼자 와서 뭐 이렇게 별거 없이 뒤지는건 또 뭔가 뭔가고
진짜 최종 보스전이 생각 이상으로 별거 없이 끝나서 오히려 오니때가 더 긴박하고 최종 보스 연출 같았던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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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남아있는건 아니긴하지만 암튼 상당히 남아있었고 | 25.10.28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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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지인 화약 생산지가 완전 털린거면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냥 혼자 와서 그러는거 이해 할텐데 적인 사무라이 가문 성도 무너뜨렸지 자기 본거지는 털리긴 했어도 사실상 멀쩡한 상태지 굳이 혼자 와서 죽은 이유 모르겠긴함 자식이 죽은걸로 무너져서 그랬다 쳐도 그럼 오히려 처음 주이공 부모 죽이러 올때 마냥 부하 끌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 25.10.28 15: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