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h people demonstrate that it’s possible for them to fall from the grace of Eywa,
from that aspiration or that dream of connection and balance, what the Na’vi call the great balance,” explains Cameron.
“The great balance didn’t work out for the Ash people. A volcano erupted, destroyed their land, destroyed their habitat,
and almost wiped them out.
But Eywa is a biological life form, a consciousness that exists around the world of Pandora
in the trees, in the forest, in the systems of the roots, and so on.
She can’t control a volcanic eruption.
나비족이 ‘위대한 균형’이라고 부르는, 연결과 균형에 대한 열망 혹은 꿈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불의 나비족에게는 그 균형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화산이 폭발해 그들의 땅과 서식지를 파괴했고, 거의 멸종 직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에이와는 판도라의 나무들, 숲, 뿌리의 생태계 등에 존재하는 생물학적 생명체이자 의식입니다.
지각째로 터져나가는데 끽해야 식물네트워크인 에이와가 뭘 할수 있냐고요 ㅠㅠ

(IP보기클릭)58.120.***.***
서명하시오 에이와는 그냥 식물이다
(IP보기클릭)203.232.***.***
식물네트워크생성지능이 신이라 치켜세워져봤자 결국 조종 가능한 생물들 생존본능 억누르고 외부조종으로 자살돌격 같은 거 시키는 무기화 밖에 가능한 게 없어서...ㅋㅋㅋ
(IP보기클릭)58.120.***.***
서명하시오 에이와는 그냥 식물이다
(IP보기클릭)203.232.***.***
식물네트워크생성지능이 신이라 치켜세워져봤자 결국 조종 가능한 생물들 생존본능 억누르고 외부조종으로 자살돌격 같은 거 시키는 무기화 밖에 가능한 게 없어서...ㅋㅋㅋ
(IP보기클릭)219.255.***.***
근데 동물들은 강제조종보다는 일종의 뭐랄까........ 커뮤에서 저놈 조지자고 핑 찍고 저격하는 그런느낌인듯 | 25.10.28 02:45 | | |
(IP보기클릭)203.232.***.***
에이와가 뭐 행성의 의지인 가이아 같은 것도 아니고 결국 자기자신의 하드웨어인 식물들의 번성을 최우선으로 해 나비족의 문명 발전도 막았으니, 환경을 과학을 통한 투쟁으로 장악하는 인류보고 딱히 그 의도가 나쁘다 할 것도 없음. 그 에이와 자신도 이기적인 지성이라... 인류가 지적능력 떨어지는 동물들 조련할 때, 온화한 설득으로 시키는 거 아니잖아? 심지어 뇌내 인터페이스까지 분석해 신호체계 완전 이해했으면 아주 뇌와 의지를 가지고 놀 거임. 그냥 에이와도 자기 존속 수단이 식물이라 걍 타 종족과 공생해 공동의 이익이 있을 뿐이고, 자기자신이 세뇌 수준의 영향력을 타 종족들에게 행사 가능해서, 직접 투쟁하는 인류보다 보기만 좋을 뿐이지 결국 그쪽도 나자신의 안위 최우선인 존재지. '실존하는 자연의 신과 대립하는 자연파괴의 나쁜 인류!' 라는 단편적인 해석과 달리 '인류와 외계 통합지성 간의 생존경쟁'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해야하나? | 25.10.28 02:56 | | |
(IP보기클릭)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