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식민지) 설탕을 최대한 저렴하게 본국에 공급하는 애니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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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식량난으로 전형적인 식량수입하는 영국인데

노동자들에게 설탕국 먹이고 일시키는게

회사 이익의 극대화잖아

[최면두꺼비 대왕]

영국 노동자들도 저렇게 깔끔하게 정제된 백설탕은 못먹었을걸?

[최면두꺼비 대왕]

그리고 유럽은 물건너온 사탕수수 백설탕보다 사탕무로 정제된 설탕이 민간에 대량 보급되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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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제한 정확히는 당시 가장 가성비 모델로 줬을듯함
가공비, 운송비, 열량을 고려한 맛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최면두꺼비 대왕]

대충 정제도 좀 웃긴 말인게
그냥 즙 짜내서 조린다는 원시적 정제만으로 손 더럽게 많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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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농민 인건비가 너무 비싸니 자체 재배는 거의 없었을듯해서
물론 가축인 아일랜드인들로하는 사탕무농사는 그나마 경쟁력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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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토인은 무료잖아?
너무 혐길리 제국주의자같은 생각인건가?

[최면두꺼비 대왕]

장작은 토인과 달리 손쉬운 무료가 아니니까
나무 벌채는 그시절에도 꽤나 인력 소모가 심한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