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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도포에 워커 부츠가 진짜 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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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시대의 조각상이라는 것도 상당히 바리에이션이 넓어서 저게 저승사자의 대표 이미지다! 라고 하기엔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아예 저 저승사자 옷이 최근에 만들어진 바이럴이다! 라는걸 쳐내기엔 적당한 자료이긴 한거 같음 그리고 전설의 고향에서 시작한 이미지가 현대에 들어서 정착한거보면 그냥 우리 문화고 전통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뭐 10년도 안된 이미지도 아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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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내내 대표이미지는 장군복, 갑옷이 맞음. 그 외에도 그림이나 조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자기 마음대로 바리에이션을 주기도 하는데 저 검은 도포 목각인형(꼭두)도 수많은 바리에이션 중 하나일 뿐이고 대표이미지는 아님. 전설의 고향 PD가 검은 도포와 갓을 생각해 낸 건 그 당시 저승사자, 장례, 죽음의 이미지는 서양의 검은 정장이나 드레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장례식에서 검은 옷을 입는 게 보편화 되어 있는 때라 자연스럽게 떠올린 것. 저 검은도포 목각인형이 대중에 알려진 건 지극히 최근이고 그전에 알던 사람은 극히 소수의 학자나 박물관 관계자 정도. 우리나라 한식이라고 하는 음식들 대부분이 해방 후에 만들어진 것들이지만 사실상 전통음식이라고 취급하듯이 검은 도포와 갓을 쓴 저승사자도 대표적인 한국 이미지 중의 하나가 되었음. 원래 장군복을 입은 저승사자가 진짜 전통이라고 하더라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걸 근거로 고증이 어떻고 문제를 삼는 건 이유없는 딴지를 거는 거나 마찬가지. 어떤 대중매체에서 장군복 저승사자를 제대로 다루고 대성공해서 사람들에게 장군복 저승사자의 이미지를 널리 퍼트린다면 또다른 바리에이션이 하나 더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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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도포에 워커 부츠가 진짜 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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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면서 만든 사람 천잰가 싶었음 | 25.10.26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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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인데 안전화는 필수지 | 25.10.27 0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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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시대의 조각상이라는 것도 상당히 바리에이션이 넓어서 저게 저승사자의 대표 이미지다! 라고 하기엔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아예 저 저승사자 옷이 최근에 만들어진 바이럴이다! 라는걸 쳐내기엔 적당한 자료이긴 한거 같음 그리고 전설의 고향에서 시작한 이미지가 현대에 들어서 정착한거보면 그냥 우리 문화고 전통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뭐 10년도 안된 이미지도 아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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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내내 대표이미지는 장군복, 갑옷이 맞음. 그 외에도 그림이나 조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자기 마음대로 바리에이션을 주기도 하는데 저 검은 도포 목각인형(꼭두)도 수많은 바리에이션 중 하나일 뿐이고 대표이미지는 아님. 전설의 고향 PD가 검은 도포와 갓을 생각해 낸 건 그 당시 저승사자, 장례, 죽음의 이미지는 서양의 검은 정장이나 드레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장례식에서 검은 옷을 입는 게 보편화 되어 있는 때라 자연스럽게 떠올린 것. 저 검은도포 목각인형이 대중에 알려진 건 지극히 최근이고 그전에 알던 사람은 극히 소수의 학자나 박물관 관계자 정도. 우리나라 한식이라고 하는 음식들 대부분이 해방 후에 만들어진 것들이지만 사실상 전통음식이라고 취급하듯이 검은 도포와 갓을 쓴 저승사자도 대표적인 한국 이미지 중의 하나가 되었음. 원래 장군복을 입은 저승사자가 진짜 전통이라고 하더라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걸 근거로 고증이 어떻고 문제를 삼는 건 이유없는 딴지를 거는 거나 마찬가지. 어떤 대중매체에서 장군복 저승사자를 제대로 다루고 대성공해서 사람들에게 장군복 저승사자의 이미지를 널리 퍼트린다면 또다른 바리에이션이 하나 더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