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파 유학을 그저 하후란 만나러 가서 호감작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우소매, 위국, 옥죽이 공동파인걸 보고 좀 고민이 들긴 했지만
원목적대로 하후란 호감작 하는데 생각하는 것보단.... 좀 담백한 느낌?
남궁천이랑 서생은 반드시 만나나보네
천은 처음 궁향궁 멸망의 트롤링 때문에 좀 싫었는데 좀 보니 태생은 어쩔 수 없고 좀 우유부단한 거 빼면 조활한테 이정도로 잘 대해주는 애는 별로 없으니 좀 인식이 나아진듯
서생은 대회에서 운 나쁘게 주사위가 젤 쎈놈만 만나게 해서 함 해보지 하면서 하는데 운명점 빨 덕에 좀 쉽네 2년 여름에 체력 1000인건 좀 힘들거 같긴 했는데 하후란이 무학을 잘 줘서 이긴듯
하후란 만나기 직전에 변심의 꿈 꾸는데 꺼무위키 보면서 하후란 선택지 고르는데 아직 안 만났는데 어케 하후란을 생각하지 했는데 생각못하네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하후란 만나고 좀 이따 다시 변심의 꿈 꾸네 ㅋㅋ
강릉포위전 하고 싶었는데 막상 들이닥치니 딱히 하고 싶지 않다가도 왕이장 만나니 좀 흥미진진해지네
복면 쓰고 대사형이랑 왕이장이 멀리서 싸우는거 따라갔다가 누군지 맞추는 주사위 굴릴 때 남궁심 혹은 대사형 할려고 했는데 어쩌다 다른거 걸려서 함 해봐야지 했는데 왜 맞는거임 ㅋㅋㅋㅋ
이부귀 생각보다 더 대단한 놈이네 ㄷㄷ;; 운명점으로 호감도 올릴 수 있는 최대치 찍어서 다행?인듯
아니 근데 스토리 새로운 루트 탈 때마다 방대해지네 ㄷㄷㄷㄷ 공동파는 금오상인 때문에 니교인줄 알았고 개방도 니교인줄 알았는데 은근 깊네...
그래서 니교 토벌이 왜 엔딩이 아니고 당문이랑 내전이 엔딩인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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