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 본인의 릴리트 & 이나리우스의 감상 변천사

[글라우릉의재앙]

릴리트 마망(?)

- 디3 플레이 당시 본인 -

그러니깐 천상이랑 지옥이라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 거 싫증나서 왠 천사 놈 하나 데려다가 짝짝꿍 해서 성역을 만들고

대충, 네팔렘을 이용해서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구만...흠

그리고 라트마 예언 하나 믿고 자기 따라온 애들 죄다 죽여버리고... 뭐 이런 저런 일이 많았네?

여러모로 부부가 문제가 많구만 이거이거

- 디4 본편을 하고 난 후 -

비록, 천성이 악마라서 방식이 뒤틀렸지만 자식을 가진 한명의 어머니 ㅠㅠ

이나리우스

생각하면 할 수록 이건 아닌 ㅅㄲ. 그저, 한심한 ㅅㄲ. 부모로서도 실격인 ㅅㄲ.

라트마의 죽음에 대해 일말의 변명이라도 했어도 지금 먹는 욕의 절반은 줄어들었을 ㅅㄲ.

하지만, 성역의 모든 걸 흉물로 취급하며 변명도 안 한 ㅅㄲ.

메피스토가 고문하다가 "이 놈 뭐하는 놈이지?" 하고 경악(?)한 이유가 다 있었네?!

[루근l웹-1234567890]

대천사 지망생, 대천사 연습생, 대천사 준비생 .... 그저 존나리우스

[쿠라모토치나▶◀]

지금까지 디아 세계관에서 가장 큰 떡밥이었는데 이따구로 소모한 시나리오 작가는 진짜...
다시는 시나리오 못쓰게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