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유슌 올해종부건인데
살려조 멤버였던 알버트는 올해 꼴랑 1건(...)
이 분 아들인 벨라 아줄은
작년 대비 11건이 줄어
겨우 9건입니다.
(아빠가 올해 17건인데 아들이 벌써 이정도면...)
그리고
히다카가 팍팍 밀어주는 티 나는 실버 스테이트는
종부료가 500만으로 오른 것도 크지만
자마 성적이 생각보다 잘 안 나와
작년 대비 15건 준 88건입니다.
이게 올해 이스트 스터드 종부건인데
렉스 스터드에 키타산 자마가 둘
(블랙 블라썸, 메토셀라)들어가서
염가판 키타산 블랙계 종마가 생겼습니다.
렉스 스터드는
역시 타이틀 홀더가 가장 종부건 많았고
타바루 데뷔 전 판탈라사 다음으로 도주로 유명했던
잭 도르(모리스 아들)도 선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리더스 SS 올해 종부건은
작년 사츠키상 우승 후
굴건염으로 아쉽게 은퇴했던
키즈나 아들 저스틴 밀라노가 202건
2021년 홍콩 스프린터 낙마사고로
심한 부상 후 기량 회복을 하지 못하고 은퇴한
픽시 나이트(모리스 아들)가 그 뒤를 이어 176건입니다.
픽시 나이트 자마들과
유슌에 있는 인디 챔프(스테이 골드 아들)자마들이
목장에서 평이 정말 좋다고 하던데
내년 데뷔 때 기대가 되네요.
문제는
알 아인- 안 그래도 지 더러운 성질머리
자마들한테 물려줘 기성난 이슈 + 터프 특화쪽인지
자마들 더트 성적이 영 시원치 않음+
코스모 큐란다 이후 도드라지는 자마가 안 나오고 있음
(그나마 올해 데뷔한 애들 중에는 기대할 애가
샤오마마루-애칭 지로 정도?)
슈발 그랑- 말해 뭐하나 싶을정도로(...)
부, 모계 모두 양혈인데도
자기 장점보단 단점
(즈부우마, 느린 성장 속도, 하츠 크라이 성질 머리 중
예민함)물려주는 경향이 진한데다
그나마 뛴다는 자마들 혈통 뜯어보면
주류 모계보단 비주류나 오래된 모계 암말한테서
본 라스트 크롭들이 꽤 보이고
설상가상으로 얘 수태율이 3년 연속 60% 미만이라...
결국 알 아인은 작년 대비 15건이 준 23건
슈발 그랑은 작년 대비 10건이 준 14건으로
내년에는 둘 다
종부건 한 자리 수 찍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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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세 애들 데뷔는 했지만 아직 미승리전 통과한 자마가 없고 그나마 뛴다는 애들도 혈통 뜯어보면 ??? 스러운 애들이 몇 있음(미스터 마보는 아마 모계쪽에 댄스 인 더 다크 있는 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거 같긴 함) 슈발도 키타산한테 묻혀서 그렇지 부, 모계 모두 만성이라 평가받는 혈통이라 전체적으로 자마 성장 속도가 느린 편임 그러다보니 2세 때 제대로 뛸 만한 자마가 적고 3세 봄이나 여름쯤 되야 그럭저럭(?) 뛸만한 상태가 되는데 문제는 그때면 미승리전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서... | 25.10.17 15: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