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체인소) 처음볼때 정말 반전이었던 장면

[사라진족제비]

귀여운 분홍소시지나 꼬마당근 같이생긴 멍멍이가

고아소년과 음쓰 먹으며 행복해하고

나무썰며 즐겁게놀고

주인님 없어지니 혼자 오들오들 떨며 울고있어서

그냥 귀여운 멍멍이인줄 알았는대

본모습은 결국 악마라 시끄럽거나 귀찮으면

민간인을 썰어버리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이름이 무서울수록 강하다는게 악마인대도

전기톱의 악마가 귀여운 멍멍이란게 이상하긴했지만

[EVAS]

코베니도 덴지 친구라 살려준거라고 본다..

[김흐켠]

많이 친한 친구냐... 하면 이 시점에서는 오히려 죽이려한적도 있고 실제(실행범은 파워지만) 한번 죽인적도 있긴한데 덴지 평가에서 귀엽게는 생긴 사람이라 기억에 있고 적대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봐주긴한거겠지

[소신있는발언]

포치파 울고있는거 개웃기네 ㅋ

[비켜봐라]

헌혈판들고 흔드는 포치타맨

[포쿠떼]

전기톱 댕댕이가 저렇게 변하는거야?? 주인공이랑 합체하는거야?

[김흐켠]

저게 본 모습임 댕댕이 모습은 심장부의 모습이자 어마어마하게 약체화 된 상태

[워터펀치]

주인공과 포치타가 한 계약이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건데, 주인공이 절망해서 계약이 이루어질 수 없는 위기상황일 때 본모습이 튀어나옴

[코프]

체인소맨 보면 본인을 무서워 하는걸 싫어 하는거같음

[악튜러스]

악마인데 히어로라는 모순적인 존재임. 그래서 인간이 자길 무서워하면 싫어서 죽임. 지옥에서도 악마가 구해달라고하면 와서 괴롭히는 악마 다 죽여버리고 살려달라고 한 악마도 악마니까 갈아버려서 지옥의 공포가 되다보니 겁나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