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필드의 성배전쟁'의 참가자이자 흑막,
캐스터의 마스터
해당 마스터는
"의도적으로" 성유물을 준비하지 않고,
서번트를 소환을 시도
그 결과 나온 것이
서번트 캐스터
'스노필드의 성배전쟁'의 참가자 캐스터의 마스터 정체는
'프렐라티 프란체스카'
그리고 그녀가 소환한 마스터의 진명도
'프렐라티 프란체스카'
(*단, 작중에선 캐스터는 구분을 위해 '프랑소와 프란체스카'로 불림)
즉, 자신이 자기 자신을 소환(...)
정확히 말하자면,
캐스터의 마스터는
과거, 진정한 의미로 최초의 죽음을 맞이했고,
그 후에도 몇 번씩 죽어가고 부활하는걸 반복하며
"현재"까지 살아남았다.
(*엄밀히 말하면 분신같은 개념)
그래서 이 마스터는
원하는 서번트를 뽑고자 성유물을 준비할 필요조차 없었다
왜냐면 자기 자신이 곧
소환해내려는 서번트의 성유물이니까
다만, 1할의 확률로
생전 친구이자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나인성교본을 건내줬던
'질 드레'가 소환될 확률도 있었고,
프란체스카는 오히려 이쪽이 더 소환되길 바랬다
어쨌든 소환된 후에도
캐스터는 마스터 배신하겠다고 틈 보는 중
마스터가 자기 자신이라
캐스터는 마스터를 흡수하면 수육을 할 수 있게되고
그게 캐스터에겐 더 낫지만
캐스터쪽이 그걸 억지로 할 수는 없어서
'(내가 너를 흡수하게)너를 도와줄까?' 라고 말하고
마스터쪽은
'(흡수되는건 괜찮지만 지금은 성배전쟁 더 지켜보고 싶으니) 그러면 나 뺏어서 배신할꺼잖아?'
......라는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이용하는
무척이나 기묘한 관계
참고로 '마스터' 프란체스카도
서번트보단 약하지만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상처입은 적색'이라 부른 후
서로 수십,수백번 죽여가고 다시 부활해서 또 죽여도 승부가 안 나서
그냥 일정 거리 내에 접근 하지 말자고 합의 보고 끝났다는 부분에서
매우 강한 축에 드는 마스터.
다만 조켄에겐 상성이랑 준비, 위치 등의 문제로 탈탈 털려서
4차 성배전쟁에선 개입할 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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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코멘트 보면 불가능할껄? | 25.10.08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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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아처는 '린'의 아처라는 뉘양스의 나스 언급이 많이 나와서. 당장에 사쿠라 조차도 아처는 린의 아처라 기억 못 한다는 설정이고 | 25.10.08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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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켄하고 상성이라고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