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파티는 팔라딘/소드맨/메딕/마구스/건너.
암만 오래전이라도 1을 다회차 클리어했던 유저면 기시감 드는 맵구성과 FOE기믹이라 도주능력 있을 경우 찍어 놓으면 막히는게 없는 느낌으로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건너, 명중률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 점은 조금 시무룩한 포인트인데 포스 스킬이 1계층 보스 상대로 데미지 550을 뽑네요.
미궁1이면 50렙이상 소드맨이 스턴스매시로 후려야 저 데미지가 나오는데 부스트 대체라고 생각하면 첫인상은 2계층이 두려워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딱히 RP적인 요소가 없더라도 바드는 왠만하면 넣고 싶어하는 주의인데 닥터마구스인지가 공업 버프랑 TP보급이 가능한데다 포스스킬이 1의 의료 방어+ HP회복이라 안넣을 수가 없더군요. 파티 구성하면서 이러면 메딕을 빼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지고의 마탄 운운하는 시점에서 미궁1보다 진여신전생1,2 밸런스가 생각나서 그냥 넣음. 일단 무난한 느낌입니다.
1이면 보스의 쫄부터 잡아서 경험치 폭식을 하는데 2는 쫄이 경험치를 안줘서 안타깝더군요. 템은 주던거 같아서 귀찮기만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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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체이서가 광격몹 잡는건 갑이었죠. 2는 TP가 일단 감당 안될 것 같아서 염두에 두지 않는 중입니다. | 25.10.02 12: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