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여직원 페트병에 자신의 체액을 집어넣은 남성을 체포

[파밀리온]

'음료수에 이상한 냄새가..' 피해여성이 눈치채고 경찰이 감시카메라 설치하여

(범행의)시종일관을 촬영하여 동료 직원을 체액혼입 혐의로 체포

30대 여직원이 탕비실 냉장고에 넣어둔 페트병 음료에

자신의 체액을 몰래 넣어 마시게 한 혐의로 알바 동료직원인 만 49세 남성을 폭행 혐의로 체포.

어느 여름에 회사에 놔둔 음료수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은 회사에 수사용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범인의 범행이 고스란히 녹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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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이라고 표현되어있으나

제목에 범행의 '시종일관'을 촬영하였다는 문구로

그 체액이란건 정액임을 에둘러 말해주는걸로 보임.

그 시종일관이란게 딸치는 과정까지 같이 녹화되었단 이야기겠지.

[멧쥐땃쥐]

좇물은 냄새도 맛도 강한데 그게 안들키리라 생각했다니

['인사이트']

.. 죄송한데 맛은 어떻게 아시는거죠

[쥬트가리온]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오줌만싸는고추]

맛은 어찌아시는가

[황달의돈통신세]

저런 종류 이상성욕사건은 가끔 종종 있는데 과정과 결과가 최악인 사건은 이거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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