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페이트)좉사기인데 사용자 덕에 밸런스가 맞춰진 특이한 보구

[알케이데스]

천상을 찢어발기는 휘황찬란한 배

아스트랍스테 아르고

 이아손이 이끌었던

'아르고 원정대'에 참가했던 영령들을 소환하는 보구

이아손이 싸우는 이유가 정당할수록 소환되는 영령의 수가 많아진다

...반대로, 이아손의 위치가 악역이거나 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아손은 세계가 멸망할 급의 레벨이 아니면

대부분 불순한 이유로 행동한다

이렇게 보면 또 마냥 개폐급 보구같지만

예외적으로 헤라클레스는

이아손이 아무리 불순한 의도로 이 보구를 사용해도

(작중 행적상) 계속 소환에 응해주고는 있어서

좉사기급은 아니여도

성능이 매우 좋은 보구는 되는 특이한 보구

이 경우엔 헤라클레스가 소환에 응하는 이유가

이아손을 저지하기 위해서라는게 (이아손 입장에선) 문제지만

[佐久間リチュア]

마치 머리가 멍청해서 도라에몽의 도구를 제대로 못쓰는 노진구같다는 나쁜말은 하면 안되겠죠?
이아손은 머리가 나쁘진 않으니

[알케이데스]

근데 사실 노진구조차도 사격의 재능은 초일류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