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샤를이 미쳤다치고
"이런 몸으로 형 노릇은 처음부터 무리였다! 브롸아아!!"
하면서 형을 으럇으럇 근친 들박 하는게 최선 아니었을까
V.V. 는 자길 짐승처럼 덮친 샤를에게 뇌정지 당하고
뒤늦게 저항하려고해도 거구인 동생에게 일방적으로 당할수밖에 없었고
일방적으로 동생에게 깔아뭉개진 충격, 공포, 두려움, 혐오감 속에서
어느 순간 형용할 수 없는 충족감을 느끼면서 점점 애태우게 되고
나중엔 신을 죽이는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암컷타락하는거지
이래도 만약 마리안느를 죽이려고하면
"오나홀이 생각같은걸 하는거냐 브롸아아!! 그 구멍엔 질투심만 차있구나!!"
하면서 홍콩으로 보내버리면
"질투만 많은 형님실격 암컷이라 재송해여여엇♡♡♡"
하면서 반성하고 해프닝으로 끝날거임
마침 코드 가진 불로술사라서 아무리 험하게써도 재생하니까 걱정도 없고
근데 저짓하면 큰아빠한테 박는 아빠보고 를르슈가 다른 이유로 아버지를 혐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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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알았다 V.V.: ? 샤를..? ...오고곡! | 25.09.28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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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정서적 구멍을 메꾸기 위해선 이 방법 뿐이다 (아무말) | 25.09.28 14: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