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라임이 약간 안맞을수 있음
# 2월 중순
새로운 C레벨 영입 소문이 돔
라인과 토스출신 경영진 중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식들림
직원들 기대감 상승
ㄴ경영진들의 모럴해저드와 무능에 지쳐있었음
# 2월 말
- 홍민택 CPO 취임
- 3월부터 cpo조직만 스쿼드 등 토스의 조직편재로 개편공지
(토스 조직 편재는 스포티파이 조직 편재를 변형한것)
# 3월
- CPO조직만 토스 조직 편재로 변경
- 토스식으로 이름표 모니터위에 붙이라고 가이드 등장
- CPO가 매주 월별 출시해야할 기능리스트(위클리)공지 시작
# 4월
- 토스식 위클리 오픈톡 진행하기 시작
- 매주 월별 출시 기능 리스트에 가파른 업데이트, 완료시 취소선 긋기 시작
- CPO의 막말, 반말, 인격모독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
(미팅할때 본인 생각과 다른경우 말자르기, 모독, 무시)
# 5월
- 토스 낙하산들이 본격적으로 꽂힘
- CPO조직만 슬랙을 주 커뮤니케이션 툴로 변경.
(원래 내부 컴툴 아지트, 카카오워크로 CEO가 천명)
- 슬랙 채널 컨벤션을 토스 방식으로 가이드
ㄴ 내부 반발이 커지자 CPO가 3개월후 전사 커뮤니케이션 툴로 건의해보겠다함(진행 x)
ㄴ 사전 타 조직과 협의없이 진행했다는 반증
ㄴ CPO조직이 아니면 톡관련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게 됨
ㄴ 당시 티나게 CPO와 토스 낙하산들이 10분만에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슬랙 일부 컨벤션 그자리에서 픽스 (토스 그 컨벤션)
ㄴ 토스 낙하산들의 인성에 대해 소문이 돌기 시작
# 6월
- 어김없이 이달에도 낙하산들 꽂힘 (이제 매달 꽂혀서 생략)
- 매주 위클리에 써지는 출시해야할 기능리스트가 수두룩빽빽. 야근을 하지 않으면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생기기 시작
- 암묵적 재전 허용(CPO조직에 한함)
- 빅뱅 논의 본격 시작..
- CPO, 낙하산들 카르텔의 인성질 소문이 커짐
- 빅뱅 개발 시작
# 7월
- 일부 낙하산들 편법 채용문제 돌기 시작
ㄴ 비즈로 뽑아서 테크로 전환하는 방식 편법
ㄴ 과제, 코테, 기술 면접 안보게 하기 위해 비즈전형으로 채용프로세스 가고 2차 면접은 프리패스. 뽑은지 2주만에 테크로 전환
ㄴ 각종 요직에 리더급으로 앉히거나 직속 조직화
- 근로 기준법 초과근무 이슈가 커지면서 노조 이의제기
- CPO 토스뱅크시절 유명한 사내괴롭힘 이슈 가해자 정황나옴
- PO/PM 필수교육 시작, 주 강의자는 전직 토스러
** 빅뱅
ㄴ 빅뱅으로 다들 미친 초과 근무를 하기 시작
ㄴ 회사에서 노동부에 특별 연장근로 60시간 인가받음
ㄴ 이마저 초과한 직원들 속출
ㄴ 기능들에 대한 우려들이 나옴. 실무자들 일부 개선이나 우려들을 전달했으나 카르텔의 조리돌림과 사내괴롭힘으로 돌아옴. 철저히 묵살당함
- UT 결과 처참, 반복적으로 계속 돌렸으나.. 실무우려 증폭
# 8월
- 그야말로 미친듯 갈림..
** 빅뱅
ㄴ cbt테스트 기간에도 기능 추가와 변경이 계속 발생하여 바뀐 스펙에 맞춰 다시 개발하고 다시 전 테스트 반복
ㄴ 이 변경도 CPO와 낙하산들 한마디에 발생
ㄴ QA기간에도 스펙 변경이 가능한 기간이라는 망언이 내려옴
ㄴ 토스는 그렇다함..
ㄴ 기능에 대한 우려 여전히 큼, 우려 목소리들이 계속 전달 했으나 역시 조리돌림과 묵살. 최악의 경우 업무 배제
# 9월
- 스레드 기능에 언론 보도, 유출 발생, 여론 악화
ㄴ CPO 날뜀
- 전 직원 기기 및 개인 기기 포렌식 강제 동의 진행
ㄴ 동의를 하지 않으면, 사내 시스템 이용 불가
ㄴ 언론 보도 및 노조 이의 제기하여 일주일 후 철회
** 빅뱅 출시
ㄴ 오픈 직전까지 실무 우려 큰 상황
ㄴ 직원들이 우려했던 모든 지점에 문제가 발생
ㄴ 전국민에게 조롱당하는 중
ㄴ 직원들 걱정에 롤백 및 빠른 대응책 읍소, 간청 중
ㄴ C레벨들 동요하는 직원들에 대해 침묵
ㄴ 유저들의 불만 폭주를 대응하느라 직원들 갈려나감
* CPO 어제 위클리 또 업데이트
ㄴ 매달 빅뱅만큼 릴리즈 스케줄이 잡혀있음
ㄴ 직원들 욕먹고 갈리는데 매달이 그럴 예정
ㄴ 빅뱅 이슈 대응 + 매달 수두룩한 릴리즈 일정 맞춰야함
(추가) CPO조직에서 토스직원들에게 계속 오퍼를 넣고 있고, 파격적인 대우 제공.
ㄴ 최근 채용은 거의 프리징 상태이나 토스출신 예외적용
ㄴ 기존 직원들의 연봉 책정방식이 변경되어, 상승율 저하
ㄴ 그외 (네라쿠배 출신 등)출신은 그런 대우없음
* 낙하산들 그 토스의 데이터 드리븐 외쳤는데 이 악물고 지표에 바이어스 넣어 해석중.. 지표해석을 낙하산들이 해서 CPO에게 전달
* CPO나 토스 낙하산들은 실무 말을 무시하고, 에고가 너무 강해서 같이 일하기 정말 힘들어
* * *
요약하면 토스에서 내려온 ㅂㅅ이 토스에있던 ㅂㅅ들 데리고와서 파티하다 이꼬라지
(IP보기클릭)121.146.***.***
망할만 해서 망한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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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토스가그래서 존나 쩌는 앱인가? 라고하면 아니지 걍 선점이랑 광고 잘한거지 프로그래밍 잘한 프로그램은 아님 거기다가 UI UX개 병1신같은데 그걸 좋다고 데려온다는게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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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토스가그래서 존나 쩌는 앱인가? 라고하면 아니지 걍 선점이랑 광고 잘한거지 프로그래밍 잘한 프로그램은 아님 거기다가 UI UX개 병1신같은데 그걸 좋다고 데려온다는게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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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네이버페이쪽이 사용하기는 더 직관적임 솔직히 네이버가 맘먹고 노저어서 토스랑 카톡 둘다 쳐먹어줬으면 싶기도하고 ㅅㅂ | 25.09.28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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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정도면 쩌는거 맞긴 함 한국 금융앱에서 토스 발끝이라도 따라가는 앱이 없음 | 25.09.28 1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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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쪽에서도 그당시 토스에서 혁신적이라 했던것들 다 지원되서 상향평준화됨 단지 첫 어플이였다는 선점효과때문에 이꼴이지 지금 꼬라지는 민택이가 똥 싸놓은걸로 해택은 줄고 앱은 무거워지고 오류나고 ui ux는 개판된게 현상황임 | 25.09.28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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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평준화인가? 하면 좀 애매함 토스는 앱 하나에 최대한 경량화 시키면서 이것저것 넣어놓은거라 뭔가 기능은 많은데 앱 설치만 덕지덕지 하게되는 다른 회사보다는 낫다고 봄 | 25.09.28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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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네이버도 네이버앱 하나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네이버 네이버페이 네이버스토어 계속계속계속 늘어나고있음 | 25.09.28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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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랑 네이버스토어는 아에 서비스 지향성이 달라서 분리된거라 보면됨 토스는 그 반대임 너무 욱여넣어서 느려지고 원하지도 않는 광고랑 서비스 자꾸 노출시키는게 유저 비판점으로 나오는데... | 25.09.28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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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앱을 원하는거지 거기에 쇼핑이랑 검색엔진 메일 무슨 ㅈ같은 자산자랑하는 토론장 원하는거 아니잖아 | 25.09.28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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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느려도 지금 은행앱중에선 그거보다 빠른게 없는데... | 25.09.28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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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랑 카카오페이도 비슷한 속도임 | 25.09.28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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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모아보기해서 간편송금 지원하는서비스는 이제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같은 대기업 페이류는 다 지원하는거임 | 25.09.28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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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메신저서비스랑 엮여서 단순히 카톡으로 송금할수있는 카페가 오히려 서비스중 최고라고 봐야됨 | 25.09.28 13: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