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이트)자제력 하나는 역대급이였던 놈

[바나나가루]

에미야 시로가 떠올릴정도로 '사람의 도리' '민초의 생명'운운하는 놈인데

사실 실제 속마음은 '아 사람들 존나 썰고싶다'라는 코토미네급 본성이라는거 알고 다시 회차돌려보면

이새끼가 얼마나 자제력이 개쩔고 철저하게 가면쓰고 다니는지 보여서 감탄밖에 안나옴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다들 그러고 살지 않나?

[Discarded]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나
성배는 안부순다 이거도 세이버가 막아줄거라고 생각한건가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정확히는 그냥 일반 시민들 썰고싶다 가 아니라 특히 강자와 싸우고싶어하는 욕구임. 시민들 지키고싶어하는 마음 자체는 진짜임. 근데 그게 강자와 싸우기 위해 영월의식 계속 유지시킬려는 마음보다 아래인게 드러나는게 검귀 루트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