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들어가서 최종보스전 출근 + 점심시간 + 퇴근후 해서 1~2시간 정도 리트 박는중에
이런 그림 나와서 와 ㅆㅂ 미쳤다 찢었다 하고 녹화 눌렀더니
그동안 쳐맞고 뒤짐 ㅋㅋㅋ
제작진이 도구 적극적으로 쓰라고 하는 느낌인데 도구 재료 수급 어려워...
결국엔 묵주 노가다로 조각 사야되는데 최종보스때는 그냥 조각 수급이 곤란한 위치에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실크샷 1방씩만 쏘고 바늘로 때려잡았음
암튼 그래서 엔딩 봤는데 반가운 얼굴도 나와서 좋았고, 당연히 전작보다 훨씬 어려웠음 (난 보스러쉬 DLC 안함, 피곤해서)
이번작은 유독 전작에 있다 수준이었던 패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만들었음
그래서인지 뭔가 극적인 장면이 많이 보이는 느낌?
제로의 영역이 뭔지 체감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계속 쳐맞딜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계속 피하면서 때리게 되더라...
막보도 그렇고 갑자기 그렇게 되는듯
근데 ㅅㅂ 사냥꾼 하단 공격은 좀 ㅈ같았다....
스토리 보니까 하단공격 그런게 자기 스승이 벌이어서 벌 침쏘는 동작이라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로어는 로어고 ㅈ같은건 ㅈ같았음
그걸로 행진로 하는데 ㅈ같았다....
왠만하면 공략 안보려고 했는데 숨겨진게 너무 많아서 그냥 봤음... 그래도 플탐 70시간쯤 나오더라
근데 진짜 잡몹도 닿아서 2뎀 나오고 함정도 2뎀 나오고 이거 진짜 힘들었음...
중후반쯤에 패치되서 1뎀으로 바뀐 것 같긴한데 암튼 ㅈ같았다...
이제 dlc나올때까지 젤다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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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7 13: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