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카르싱어 카르멜리타
모든 장비, 도구 등를 다 얻은 상태임에도 10트 이상 함.
주로 적 머리 위에 체공하면서 하단베기 공격 위주로 자주하는 내 플레이 스타일이랑 정확히 상극이었음... 머리 위에서 놀려고 하면 바로 대공기 들어오더라
빠르기도 빠르고.
2. 흉포한 야수파리
시발 내가 왜 사냥꾼의 행진로를 첫 행선지로 잡았을까
아무 것도 없이 상대하려니 넘 힘들었음. 얘도 10트 이상
돌진 높이도 애매하게 와서 뛰어넘기 힘들게 오거나 잡몹을 계속해서 소환하거나...
다시 하면 더 쉽게 깰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장비 아무 것도 없이 또 도전하고 싶진 않음
3. 마지막 심판
얘도 아마 10트 이상 한 것 같은데 뒤지고 나서 재도전하러 가는 길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음...
동작은 시원시원한데 애초에 난 동작 보고 들어가서 패는건 잘 못해서 잘못 들어가서 뒤진게 넘 많았던거 같음
멀리 던지기랑 주변 휘두르기가 자꾸 헷갈려서 패러 들어가질 못하고 얼타다 쳐맞고 반복함...
4. 레이스 2차전
무슨 숨겨진 엔딩 있다고 해서 싹에 오염된 채로 감.
시발 근데 얘는 깨고 나서 막보만 오염된 채 가면 되는거였는데 개뻘짓을 ㅅㅂ...
다행히 소형 보스이고 머리 위를 공격하는 패턴도 없어서 머리 위에서 통통 튀어다니며 잡았음
근데 마녀 문장 아래베기 특징이 빨려들어가면서 2타 먹이는데 이게 레이스가 칼질 3연타 중일 때 잘못 때리면 내가 들어가서 쳐맞아서 이게 제일 힘들엇슴...
생각보다 나머지는 할만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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