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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베데스다)폴아웃4도 베데스다가 아니였다면 그 정도 고평가는 아니였을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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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빌리징도 '만들어는 보았다' 수준이라 하자가 가득했지 ㅋㅋㅋㅋ
25.09.18 09:04

(IP보기클릭)61.74.***.***

주시자의 눈
정착지로 지정된 곳의 건물 오브젝트를 수리하거나 철거하는 옵션 정도는 넣어둬야 하는데 그런 지능은 없었음 | 25.09.18 12:44 | | |

(IP보기클릭)223.39.***.***

그래도 꿀잼으로 했다고... 스타필드는 걍 재미가 없잖아...
25.09.18 09:08

(IP보기클릭)61.74.***.***

식빵장수
정가 주고 플레이 했지만, 복붙 행성 들린 다음 해탈 ㅋㅋㅋ | 25.09.18 12:45 | | |

(IP보기클릭)218.233.***.***

게임으로써 냉정히 보자면 AAA급 타이틀로써 좋게 볼게 하나도 없긴 함. 넓고 얕게 뭐든 다 있지 싶은데, 하나도 특출난 건 없고 어설픔 그나마 케이트 캐릭터가 자포자기한 약물중독자를 섬세히 잘 묘사하긴 했는데 그래서 뭐? 싶고
25.09.18 09:08

(IP보기클릭)125.135.***.***

스타필드는 게임 존나 20회차 넘게 해봐서 아는건데 모든 복선이 후반부에 붙어있는 구조임. 왜 스타본이 모든걸 다 아는것처럼 행동하고, 왜 우리랑 아는 사이면서도 그렇게나 무미건조한지 왜 인류는 우주로 진출했는데도 스페이스-정착민처럼 추레하고 향상심도 탐험심도 없이 사는지 왜 인류는 지구를 버리고 밖으로 나왔는지 등등 말이야 그리고 다회차 플레이를 하다보면 스타본의 시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됨 자연스레 왜 동료였던 스타본이 컨스텔레이션 사람들이나, 자기가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드러내지 않고 NPC처럼 대하는지도 알게 됨 문제는 그 복선을 보고싶으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초중반 스토리를 어떻게든 넘겨야 되고 그렇게까지 많은 다회차 특전도 없는 다회차를 진행해야 됨... 개인적으로 스타필드는 폴4의 열화 카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전투부터 건설 등등 시스템은 죄다 폴4 닮았는데 고어한 면은 우주복 입으면서부터 다 막혔고, 저중력 지대에서 싸우면 적 시체는 여기저기 둥둥 떠다니는 꼴이나 보고 특히 시발 건설 진짜 그 ㅈ같은거 그렇게 기대하고 했는데 어떻게 4만도 못하게 만들수가 있냐고
25.09.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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