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페이트) 세계관의 헤라클레스 사자 가죽

[하라크]

애니로 나올 페스페 내용이 있어서

누설 당하기 싫으면 뒤로

페스페 소설에서 알케이데스가 쓰고 다니는

네메아의 사자 가죽

그 능력은 인류의 문명이 만들어낸 도구를 무효화하는 거다.

길가메시에 의하면 네메아의 사자는 인류 역사에 가끔씩 등장하는, 사람의 문명 자체를 거절하는 마물로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무기는 효과가 무효화된다.

실제 게오바로 투척한 수백수천 개의 보구가 저 가죽을 뚫지 못하고 튕겨나가거나 박살이 났다.

약점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라 맨손 격투는 막지 못했고 가죽으로 가리지 않은 부위는 보호 받지 못한다.

또 신이나 정령이 만든 무기는 통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실제로 페스페에서 길가메시는 이 사자가죽을 어떻게 공략하려냐 했냐면





1. 사자 가죽이 가리지 못한 곳을 노린다 -> 알케이데스가 기량으로 다 받아침

2. 불, 번개, 얼음 등 원소 공격을 날린다 -> 알케이데스 이 새끼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나인 라이브즈 날리더니 그 뒤론 다 아는 창고 문 닫히는 전개로

뭐 보여주나? -> 못 보여줌

[인무봉 나두선생]

분명 빡겜을 했는데 상대도 그걸 받아치는 개캐에 길가메쉬스러운 억까가 겹쳐서 그만...

[무명군]

그것도 ㅈ같은 이슈타르(애비잃은 애 안섞인 신화 시절 100% ㅈ같은 성질머리 상태)에게 창고가 잠긴것도 모자라서 이쪽 이슈타르때문에 페그오쪽은 ㅈ될뻔하기까지 한 아주 개판 오분전 전개의 연속

[제임스 모리어티]

페그오에서 벌어진일이 여기서 여파가 나올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