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이 나올때마다 2위로 밀려나면서 해치웠나?싶어지면..
히힛~ 아직도 나지롱!을 시전하며 음반이든 영화든 1위를 차지중이며 아직도 열일중인
케이팝 데먼헌터스
최근에는 오마이갓! 이제는 싱어롱까지 하잖아?!!듯 싶지만 아무래도 좋을듯..
본론으로 들어가.
인터뷰에서 매기강 감독님께서 후속작에서는 K팝외에도 다양한 음악들 그중에 트로트도 나오게 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신적이 있는데.
이말을 듣고 문득 떠오른 영화가 한편 있음.
대략 20년...은 약간 안되는 코미디 영화 복면달호.
대충 슈퍼스타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 음반사 잘못들어가 계약사기(?)당해
본인이 극혐하는 뽕짝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지만
뽕짝이 쪽팔려서 복면쓰고 나갔다가 신비컨셉과 멋진 노래로 인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생기는 상당히 왕도적인 전개의 내용인 영화.
...인데.
후반부에서는 뭔가 대충 뭉개고 해피엔딩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영화였던걸로 기억함.
아무튼, 제작자가 제작자이다보니 출연진들이 나쁘지 않은데도
걱정이 앞서는 영화였다는건 나중에 안 사실이고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영화의 메인 ost
영화 마지막쯤에 나오는 락버젼.
노래만큼은 상당히 인상에 남을 정도로 좋았었다는것 만큼은 기억함.
그래서 매기강 감독님이 후속작에 트로트를 언급하셨을때.
만약 후속작에 진짜 트로트를 집어 넣는다면 이 영화의 다른건 다 제끼더라도
ost만큼은 좀 참고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었음..
![[케데헌] 매기 강 감독님 인터뷰에서 후속작 관련으로 문득 생각난 영화._1.jpg](https://i1.ruliweb.com/img/25/09/02/199087ebf8f56ec6b.jpg)
![[케데헌] 매기 강 감독님 인터뷰에서 후속작 관련으로 문득 생각난 영화._2.jpg](https://i1.ruliweb.com/img/25/09/02/1990879964256ec6b.jpg)
![[케데헌] 매기 강 감독님 인터뷰에서 후속작 관련으로 문득 생각난 영화._3.jpg](https://i1.ruliweb.com/img/25/09/02/1990881e44f56ec6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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