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 옛날 매운맛 순애 만화

[남궁춘권]

여주가 폭행 + ㄱㄱ 당했는데 남주가 복수하려는 거 

남주가 재능 있는 투수인데 대회 못 가는 거, 인생 망가지는 거 염려해서 말림

남주는 이 에피소드 전까지 어깨 부상 트라우마 때문에 전력투구를 못 했는데

저 일로 던질 수 있게 됨.

선수로서는 재기 했지만 여주는 자기 때문에 괴로워 하고 옛날 같지 않은 남주 모습의 잠시 이별 하기로 함.

여주와의 이별 때문에 다시 망가지더라도 상관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야구하다가 그런걸 여주가 원하지 않을 거라는 감독님 말씀에

진정한 의미로 부활한 남주가 엔딩 시점에 다시 여주를 맞이하러 감.

여담으로 여주 폭행 + ㄱㄱ 한 쓰레기들은 TV에 나오는 남주(에자키) 모욕하다가

우연히 대회에서 남주한테 지고 좌절해 있던 라이벌 선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 묵사발 당함.

(쟤는 여주와는 일면식도 없음.) 

출처 : 하라 히데노리, 그래 하자, 리디북스

[아유카와-마도카]

달빛천사와 비빌수 있을정도의 매운맛이군

[나는진짜자연인이다]

하라 히데노리 담담하게 연애 풀어가는건 진짜 신의 경지인듯...스포츠물도 좋지만

[남궁춘권]

겨울 이야기 좋아하는데 E북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필리아-00]

옛날감성이긴한데 저게 잘만풀리면 진짜 맛도리지
요즘처럼 둘사이에 시련준다고 ntr간보는거 존나 싫음

[남궁춘권]

소재 자체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처음부터 큰 흐름이 준비된 거랑 한순간 찔러 보는건 느낌이 또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