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르소나) 난 345 플레이방식이 다 똑같았음

[Dear Smith]

참고로 3은 포터블 4는 골든 5는 로얄임

초반 : SP가 너무너무너무 부족해서 마법은 쎈 보스나 물리 안통하는 놈이나 힐할때만 씀.

근데 흡마같은 SP회복 붙일 생각을 셋다 안함. 진짜 게임 막했네.

중반 : 주인공한테 각 속성 마법 페르소나 하나씩 담당하고 마하붙은 전체마법 위주로 공격하는 빌드를 짬.

진짜 물리캐말고는 체력 줄을 일이 없어서 포션도 SP만 삼.

345마다 시스템이 살짝씩 달라서 차이점이 제일 많이 드러나는 부분은 중반부인듯.

후반 : HP SP 다 넘쳐나서 마법은 엔간하면 메기도라온.

물리는 나 아니면 물리특화 동료 담당임.

어지간하면 주인공한테 버프몰빵하는게 편함.

보스들이 쎄져가지고 단일특대데미지 주는걸 더 많이 쓰기 시작함.(5 로얄 막보는 무지성 메기도라온이 불가능했던 걸로 기억)

만약에 리로드랑 리바이브도 이런 스타일이 먹히려나

[사라세니아]

나도 이런 느낌으로 했는데 엔딩 봤으면 어떤식으로 하든 장땡이지 않을까

[Dear Smith]

내가 공략몰라서 아쉬웠던 건
페르소나 약점보완이 그렇게 좋은건지 몰랐던 거랑
시크릿보스 끝내 못잡았던 거.
이 2가지인듯.

[사라세니아]

그러고보니 나도 인터넷 안봤으면 숨은보스 있었는지 몰랐을거 같음. 의외로 공략 보는게 필수인 게임이었네

[아라라기 코요미]

다 비슷한거지.
차이점이라면 나는 물리스킬을 더 많이썼다는거.
sp회복템은 돈주고도 못살만큼 모자라디먄 hp회복템은 얼마든지 살수있으니깐....

[Dear Smith]

나는 물리는 4를 제일 많이 쓰고
3이랑 5는 메기도라온만 꽂고 다녔던 거 같음.

[루리웹-4066429155]

골든은 차지 팔척뛰기 차지 팔척뛰기 반복으로 다 해결했던 기억이

[Dear Smith]

난 그짓거리 5에서도 많이 한거 같음

[개그콘서트]

5 처음할때 첫 복권부터 1등나와서 초반부터 엄청 널널하게 플레이 했었지

[Dear Smith]

난 DLC 다 수록한 버전으로 시작해서
되도록 DLC 페르소나를 봉인하고 1회차를 했는데
돈은 진짜 어느 시점부터는 345 다 넘쳐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