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할로우 나이트가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으로 인기끌면서
인디업계에 메트로베니아 붐 일으켰는데
당연히 성공한거에 따라서 dlc개발하다가, 확장팩으로 확장팩에서 별개 신작으로까지 간다했을때
엄청 기대를 끌어모았는데 막상 6년간 잠수타다가 갑자기 기습출시결정하면서
왜 여태까지 안냈냐고 말이 많더라.
기다리는 입장에선 아무소식없이 희망고문당해서 괴로웠겠지만
의외로 이게 마케팅면에서 할로우나이트한테 크게 이점이 되었던게
하도 정보를 안풀고 출시기미도 안보이니깐 해외 게임 커뮤에선
게임쇼에서 트레일러 나오기만 했다하면 실크송? 그리는게 밈이 되어가지고
굳이 광고를 안해도 이름이 알려지고
원래는 판매량 300만장 내외였던 할나가 지금시점에서 1500만장으로 뻥튀기함.
그덕분에 2인개발팀 제작진은 돈걱정 전혀 없이 자기 하고싶은대로 게임 만들면서
넉넉하게 제작기간 벌수 있었고.
어찌보면 악명일수 있지만 이 실크송이 인디계 듀크뉴캠 되면서 홍보에 크게 도움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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