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生萬物以養人 하늘은 사람을 먹여살리기 위해 만물을 창조하는데
-장헌충, 칠살비문(七殺碑文)-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명나라가 망한 직후. 장헌충의 대서군이 촉땅에서 대규모 학살을 벌인 시점임.
저곳에 이제 명나라 부흥군 같은애들이 들어와서 대서군(장헌충은 이미 죽은 상황) 잔당들이랑 드잡이질을 벌이고 있고 여기에 주인공이 개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거.
명나라 잔당들은 초반에는 적으로 나오다가 4장 이후에는 아군 비슷하게 나옴. 주요적은 이미 변해버린 사람들과 대서군 잔당들.
중국의 불편충들이 이거 조차 맘에 안든다고 지금 태클을걸었다는게 저 명말 검열 사태의 전말임.
자 그럼 조운이랑 숭정제가 보스로 나오는건 뭐냐?
조운은 게임에서 주인공의 조력자로 나온다. 주인공이 조운의 한을 다 풀어주면 조운이 성불하기전에 한판 붙어보자고 하고 중요한 아이템을 주고 성불함.
이걸 감히 조운을 죽여??!! 이러고 불편하다고 나온거고.
숭정제는 억울하게 죽은게 한이 남아서. '이대로 못죽어!!! 위대한 명나라를 다시!!!"하면서 잔당들이 살려냈던가? 그렇게 해서 이상하게 부활해버림. 요거 잡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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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해보지도 않은 불편충들이 태클 걸었다고 하는 썰이 유력함 ㅋㅋ | 25.08.19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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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난글에서 누가 댓글달았던데. 겜안해본애들이 난리친거라는듯. | 25.08.20 09: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