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혐) 선협물 주인공을 이렇게 표현하면 됨?

[흐르는 별]

미방

[Lapis Rosenberg]

쟤도 사람 갈아서 먹어?
선협은 죽이는게 문제가 아니야
그걸 먹는다고

[칼라이트]

쟤는 한국영토일부를 원거리에서 날려버렸지

[Lapis Rosenberg]

서유기에서
삼장 먹고 렙업하려는 놈들이
선협 쥔공스타일임.

[사나에]

하지만 먹진 않았죠?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262262262]

선협은 사람을 경험치로 씀

말 그대로 몰이사냥하거나 갈아넣어서 재료로 씀

[부츠야!]

[NICE-BAD-GUY]

선협은 으음.. 거의 대부분이 많이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며 운이 넘치는 녀석을 주인공으로 고름. 사람을 너무 쉽게 죽이는 세계관이니.. 사람의 목숨을 별안간 크게 신경 쓰지않고, 자신이 얻은 은을 때에 따라서 더 큰 이익을 위해 뒷통수치기도 하고, 권모술수에 능하며, 위에 처럼, 자신의 깨달음이나, 경지를 높이기 위해서. 사람(대부분 악인)을 재료로 이용하는 무언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우리나라 독자입장에서는 그다지 떠오르는 장르도 아니며. 그 수도 많이 적어서, 대부분은 무협 장르의 마이너 소재로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