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딱 둘있는 국제 초청경주이자 그레이드 경주인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둘다 같은 날에 거의 다음 경기 수준으로 열리는 만큼 사실상 그냥 코리아컵으로 퉁치긴 하는데
대충 봐도 참가신청에 각 경주 일본에서 20필 이상씩 신청할정도 막대한(?) 인기를 자랑함
왜 일까?
까놓고 말하면 1착이 각각 8억, 7억이라 상금이 존나 큰데
일본 G1 출전 수준 정도면 노려볼만 해서...
참고로 일본내 G1 상금쪽을 보면
국제 G1 및 코리아컵과 동일한 거리, 방향을 가진 챔피언스컵이 1억2000만엔
8억보다야 훨씬 크긴 한데
경쟁률이 훨씬더 빡센데다가
작년같이 800원대까지 엔화가 내려갔을때는
그레이드 대비 상금이 엇비슷하다 이야기 나올 수준에다가
더트에서 단거리 같은 거리로 운영하는 JBC 스프린트는 심지어 작년에는 코리아스프린트 보다 상금이 낮아지고
지금 900원대 환율로 쳐도 엇비슷한 수준..
거기에 해외 초청이다 보니 제반비용을 마사회에서 대주다 보니 진짜 속된말로 쌀먹 노리고 오는 케이스임
물론 대부분 국가들이 수준좀 올라가면 국제경주 유치하거나 참가해서 실력 가늠하고
또 부족한거 매꾸는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국은 농림부 찐빠와 코로나, 그래도 빼놓긴 아쉬운(?) 마사회 찐빠가 겹쳐서
그 속도가 늦다보니 의미가 아니라 옆나라 상금 퍼주는거 아니냐는 내부적 비아냥도 없잖아 있는편
그냥 이번에 일단(?) 국제 G1마인 두라에레데가 코리아컵 참전하고
작년 JBC 스프린트 우승마인 타가노뷰티 참가에 타케 유타카가 치캇파의 주전기수로 원정까지 확정되서
일본에서 왜이렇게 군침흘리냐는 질문이 있길래 늦게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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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1레벨에서 뛰는 애들이면 스프린트에서도 2~3마신차 컵에서 아직 5마신차 이상은 기본 까는 형국이라 일본 경주에서 빡시게 고생하는거 보다 얻는게 크지 진영도 온김에 한국 관광(?)도 하고 | 25.08.14 0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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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사랑 기수들이 1, 2일 전에 오는 거 보면 견적 나옴 ㅋ | 25.08.14 11: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