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cu) 앤트맨3는 그리고 영화 분위기 부터 바꾼게 호불호 확 갈렸지

[토네르]

앤트맨은 지들은 존나 진지한데 일반적으로 보면 하찮은

그런 느낌의 맛이 있던 영화였는데

3편에선 양자속 세계에 뭔 스타워즈가 들어있음

하찮게 진지한 맛이 싹 사라짐

사실 나는 똥내나는 영화도 그냥 저냥 잘 보는 타입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그 하찮게 진지한 분위기 좋아하던

직장 동료들은 보고 와서 쌍욕 박더라고

[최면두꺼비 대왕]

애초에 이거 주인공이 엔트맨일 이유가 있음?이라는 영화인게 제일 문제였음
다른 히어로팀 아무나 데려다 넣어놔도 영화 내용은 똑같히 진행 가능했을듯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최종보스로 나올 악역부터가 너무 하찮은

[파워2001]

캉 발사대로 써먹었고
캉이 없어짐

기존 엔트맨 영화에서 가장 좋은건
일상속의 물건이 커졌을때, 혹은 작아진 시점에서 보는 괴리감과 유쾌함이였는데
양자영역 핑계대니 커지든 작아지든 그냥 대충 만든 mcu 우주였음

[Aspergillus flavus]

양자우주 라면서 뭔가 양자만의 특색 같은게 없었던거같음 그냥 가오갤이었어도 아 이런 행성이구나 하고 넘겼을 느낌
캉이 뭔가 압도적인 강함을 못보여준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