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토니 스타크의 치명적인 실수

[하즈키료2]

테러범들:주소를 알려줘서 왔습니다

요약:최소한 방어 시스템을 갖춰야 됐었음

[역사의 죄인]

근데 난 저 장면에서 겨우 전투 헬기로 토니 집에 처들어가고 그 공격에 토니 집이 박살나는건 좀 개연성이 없어보였음

토니 집인데 경계 태세가 겨우 저 정도밖에 안된다고?

[Muscovy]

솔직히 저 집 주소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어라라]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모르겠죠 삼성회장님 집주소아는 사람 물르면 모르는사람 천지일거같은데요

[Marshawn Lynch]

돈도 많은데 그냥 어디 호텔에서 지내지...ㅋㅋㅋ

[◆고기방패◆]

아니 진짜로 온다고??
아니 진짜로 뚫린다고??
서로 대환장ㅋㅋㅋ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근데 저 장면 좀 웃기긴 했지
뭔가 최소한의 대비라도 해놓고 집 주소로 오라고 하든가
아니면 상대가 이렇게 도발하면 정문으로 대표가 뚜벅뚜벅 걸어올 거라고 생각한 건가
생체 폭탄으로 테러하는 놈들이 이럴리가 있냐고 ㅋㅋㅋ

[배신하고싶어라]

허세 부린거치고 너무 대응이 안됬음

[예능치트키]

저 정도 집이면 방송에서 말 안해도 누가 사는지 알려질듯

[KC인증-1260709925]

*근데 사실 집주소는 누구라도 알 수 있다. 딱히 토니 스타크가 안 알려줘도 충분히 찾아가고도 남을 인지도다.

[어라라]

문 열어 놓겠다 해놓고 문봉쇄했어야지는 뭔 남탓이야 지가 열어놓겠다해놓고

[Hakku]

뭔 피델리우스 마법이라도 걸려 있었냐고 ㅋㅋㅋㅋ

[중복말복소복]

더 웃겼던게 토니가 스타크 회사의 사장인데 다른 사람들이 집주소도 특정 못 한다는게 웃겼음.
누가 봐도 해안가 절벽에 저런 으리으리한 집을 지어놨으면 SNS 같은 곳으로 다 퍼져서 그 집 누구 집이드라 같은 찌라시만 몇십만개가 올라왔을텐데

[The Heon]

애초에 저 집 주소 정도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 만하지 않나? 일반인들도 와서 떡치고 돌아간 애들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 ㅅㅂ 엔간한 전쟁병기 이상급의 슈트 수십개가 쳐박혀있는 집이 겨우 군용헬기 하나에 쳐발리고 박살이 난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존1나 이상한 장면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nwick]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죽을뻔한 트라우마에 쫒기는 사람이 그 트라우마땜에 그렇게 많은 원격조종슈트를 이미 다 만들어놓고
비상시에 알아서 작동하도록 안해놨다는게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