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CU) 디플 신작 애니메이션 [아이즈 오브 와칸다] 후기.txt

[헝겊인형]

옴니버스 형식, 30분 정도의 4편

블랙팬서에서 언급된 와칸다의 워독이 주 소재.

딱히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는 와칸다에서 굳이 전세계에 워독을 풀고 스파이 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 애니메이션에선 유출된 유물을 회수하기 위함으로 정리함.

과거 시점을 다루다보니 MCU와 연결점은 거의 없다시피 함.

4편에서 약간의 연결고리가 생기지만 몰라도 무방.

무난무난한 스토리

그림체도 무난무난

얼마전에 디플에서 공개된 프레데터 애니메이션 [프레데터 : 킬러 오브 킬러스]에 비해 심심하다는 느낌임

[코파카바나]

유물은 또 어케 유출된거지ㅋㅋㅋ
내부에서 빼돌린건가

[헝겊인형]

워독이 배신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 모양이긴한데, 대부분은 와칸다가 쇄국하기 전에 나간 경우인듯? 비브라늄 돌도끼같은게 유출되어있는 거 보면

[코파카바나]

아 글고보니 세계대전때쯤 쇄국한거였지

[헝겊인형]

엥 글케 늦게햇나

[코파카바나]

아 세계가 전쟁으로 난리였다고해서 잘못기억함
생각해보니 세계가 전쟁않한적이 없구나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맨날 얘들은 왜 이리 밸런스가 삐꾸로 발전했냐는 말 많은데 알겠드라.
기원전에 걍 지금이랑 같은 수준을 찍었으니 그냥 발전스택 영영 안찍어도 되는거임ㅋㅋㅋ

와칸다 세계관 뒷설명 보고 싶었는데 외부에 나가는 워독들 시선이라 역사에 개입하는 데서 킬러 오브 킬러스가 더 연상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