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홍보 아님)
요새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인데 마침 유툽에 리뷰도 올라왔길래 다시 소개해봄.
유튭영상은 약간의 스포가 있는데 그거 감안하고 봐도 게임의 장점을 잘 알려준거 같아서 첨부함.
퍼리퍼리 게임이라 좀 거부감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거부감이 적은 사람은 꼭 해보길 바람…
난 이미 4회차 진행중인데도 전 NPC 사연 밝혀내느냐고 계속 하는 중임..
단점은
다회차 권장 게임이고(1회차에 엔딩 볼 수는 있는데 엔딩도 다양하고 원하는 결과 보려면 많이 힘들거임)
주인공도 둘인데 각자 엔딩이나 스토리 풀어내는 방식이 다른 점도 많아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 난 아마 1회차는 6시간? 그쯤에서 마무리 한듯.
또 다른건 내가 회차를 많이 진행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부 이벤트는 대사가 똑같아서 그거 넘기는 게 좀 지루함
근데 이건 초회차 때 이미 겪은 이벤트면 다음 회차부턴 바로 스킵 가능해서 크게 문제는 아닐 듯.
더 적고 싶은데 회사라 못적겠다…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니 한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