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는 동킹콩 컨트리 1부터 출연하여 타자마자 그 어떠한 초보자도 쉽게 다룰수있을 정도로 쉬운 조작감과 개사기적인 판정 +개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3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도장을 찍었지만
저 코끼리 시발것은 동킹콩 컨트리 3에 전임자인 코뿔소 대신 출연하자 마자 개 쌍욕을 존나게 쳐먹었음.
저 코끼리는 동킹콩 컨트리 3가 첫 출연이자 마지막 출연인데
전임자 코뿔소랑 다르게 벌이나 고슴도치도 못밟아죽이고
밟지 않아도 코의 뿔을 이용해 자기한테 접근한 모든 적을 자동으로 킬해주던 코뿔소랑 다르게
얘는 뿔도 없어서 자동킬따위 없고 오히려 점프해서 피해야됨.
거기다 진짜 죶같은게 코끼리가 쥐를 무서워한다는 이야기를 반영해서
얘가 쥐 몬스터를 만나면 바로 그냥 기겁하고 제어하기힘든 스피드로 존나빨리 뛰댕기는데 이게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소가됨.
이녀석의 장점은 주변에 물이 있으면 그걸 코로빨아들인다음 적한테 원거리 공격을 갈길수있다는점인데
단점이 너무 많아서 결국 욕만 쳐먹고 본인이 첫 등장한 3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춤.
초보자들도 쉽게 다룰수있던 전임자랑 다르게
이새끼는 그냥 안타면 안되나? 싶을정도로 존나 죶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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