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W) 뭔가 스토리가 이상한거같해

[(｡•̀ᴗ-)✧달콤요정]

이랫다가 저랫다가

뒤죽박죽이 심한거같은데

뭔가 중간에 건너뛴거같은 느낌도 들고

파일럿이 이 기체 저기체 왓다리 가따리 바꿔타고

복잡하다;

[역병망령]

이해하지말구 느껴!

[엑소데릴]

그것이 윙

[코즈믹블레이저드래곤]

이해 안가면 건담 인포 공식에 무잔님이 말아주신 스토리 요약 영상 있던데 ㄹㅇ 개 알참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그냥 말하자면 설명못한 더블오라고 보면됨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애초에 목적자체는 전쟁근절인건 동일한데
메카닉 그릴 인원이 모잘라서 내용전반이 정치내용인 더블오가 설명을 그나마 잘 한거고
대부분 그냥 때려부수는 윙이 설명을 못한 꼴

[전부 터트릴꼬얌]

작품 자체가 말을 개떡같이 해서 성우조차 얘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작품

근데 기체를 갈아타는 건 사실 크게 의미가 없어 자기 기체의 애정이 없다는 것 뿐이지 전장에서 기체를 가릴만한 상황이 아니니깐

그런 의미에서 중2병이나 우페이 같이 한결 같이 자기 기체만 좋아하는 캐릭이 드물긴 해

[佐久間リチュア]

뭐 나도 몇번이고 곱씹고나서 이 애니가 뭘 말하고싶었나는 대충 알겠는데 스토리가 개판인건 부정못함

[루리웹-8514721844]

이해하기 힘들긴 함 애초 초반의 전쟁? 분쟁?이라 할 주역들의 활동은 그 지지기반이어야 할 콜로니가
OZ의 협박과 회유에 등을 돌려버림으로서 끝나는거라서 건담 중심으로 보면 이게 뭔 ㅂㅅ같은 이야긴가 하고 보기 쉬움

중반부터는 OZ의 활동에 반발하는것을 거두지 않은 5인방이 게릴라화된 연합 잔당들과 협력하기도 하고
이들의 싸움을 지켜보기도 하고 자신들 나름대로 싸울 방법을 찾는 등 방황하는 이야기에다가
5인방 각각의 서사로 전개되서 이게 뭔소리다냐 하고 표류되기도 쉬운 부분

그리고 후반부 가면 갑자기 등장한 화이트팽에 얘네 뭐더라 하고 당황하게 되버림

이야기 자체는 사실 축도 있고 5인방의 동기나 그런거가 잘못된건 아닌데
이해하기 난해하고 이야기 따라가다가 표류하기 쉬운 구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