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후반부 덤블도어의 숨겨진? 진실을 알고 난 후
마법사의 돌 편을 다시보면
마법사의 돌은 지키기 위해 있던 초딩한테 다 뚫리는 트랩들의 목적은 마법사의 돌을 지키려는 목적보다는
해리와 친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덤블도어가 설계한 모험이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덤으로 퀴렐은 스네이프에게 볼드모트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고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충실한 하수인이기 때문에 퀴렐이 죽먹자로 전향했다는 것도, 뒤통수에 애완 볼드모트를 키우는것도
이 노인네는 전부 다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또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걸린 마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으므로
볼드모트가 해리에게 손 끝 하나 댈 수 없는 것도 알고 있었고 반대로 해리는 퀴렐 뒤통수만 애무해줘도
볼드모트가 뿅가버리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
그리고 덤블도어에게는 또 다른 목적이 있었는데 바로 마법사의 돌을 부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마법사의 돌을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만들고, 그러니까 볼드모트가 마법사의 돌을 손에 넣게 한 후
해리가 환상의 손기술로 그것을 되찾아서 마법사의 돌 원주인인 플라멜에게 돌을 보존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리고
파괴하도록 설득하는 것 또한 덤블도어의 목적이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희망을 거울은 그 설계의 정점인데
퀴렐과 볼드모트는 작중에 설명하듯 희망의 거울로 절대 마법사의 돌을 얻을 수 없다.
근대 해리는 가능하다. 왜냐하면 덤블도어가 희망의 거울의 메커니즘을 알려줬으니까.
볼드모트는 희망의 거울 앞에서 돌을 얻지 못함 -> 해리가 마법사의 돌을 얻음 ->볼드모트가 그것을 갈취
-> 해리와의 격한 몸싸움 과정에서 볼드모트가 뿅가버림 -> 적절한 타이밍에 덤블도어가 난입 후 해결
상황이 어떻게 되든 반드시 이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다.
마법사의 돌은 처음부터 끝까지 덤블도어의 설계안에서 전부 놀아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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