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의 돌 시점. 해그리드 똥 치우다 점수 150점 날리고 슬리데린에게 우승컵 바치게 생긴 해리즈)
"에휴 저 등신새끼들 때문에 또리데린 우승컵에 쪼개고 다니겠네 ㅅ발"
"존나게 나대더만 진작 알아봤어"
(얼마 후)
'열한살이 볼디 뒤통수하고 맞다이깐걸 공개적으로 알릴 수 없으니
대신 그리핀도르를 우승시키겠습니다'
"역시 해리 포터야! 믿고 있었어!"
.....
(비밀의 방 시점. 대충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학생들을 습격하는데
해리가 결투 클럽에서 뱀하고 뭔가 쉬익쉬익거림)
"와 쟤가 슬리데린 후계자였네 ㅆㅂ"
"그래서 갓난애 때 볼디가 죽이러 간거였구먼 대마왕이 어릴 때 잡으려고."
"그걸 포터는 역으로 죽여버린거고? 야 시선 피해 쟤 존나 빡쳤나봐"
(얼마 후)
'그래 개빡쳐서 뱀 새끼 담가버리고 일기장도 찢어버리고 지니도 구출해왔다 인마'
"역시 해리 포터야! 믿고 있었다고!!"
....
(4편. 해리가 불의 잔의 네번째 챔피언으로 선출되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음)
(그리핀 제외 타 기숙사들)
"인기에 환장해서 자기 이름 나오게 주작쳤네 씹"
"인터뷰한거 봤냐? 질질 짜면서 죽은 부모 팔아서 여론질하던데(리타 스키터 주작) ㅈ같아서 구역질 나온다"
(얼마 후)
'어떤 미친 새끼가 유명해지겠다고 용하고 맞다이 까고 인어하고 싸우고 해그리드의 괴물 군단에게 미로에서 쫓기겠냐고 시발아'
"역시 해리 포터야! 믿고 있었다고!!"
....
(5권. 대충 볼디가 돌아왔다고 말하는 해리와 덤블도어를 언론에서 정신병자로 몸)
"하긴 쟤가 어디 돌아있어도 이상하진 않지 ㅇㅇ"
"이번엔 덤블하고 세트로 미쳤다던데 소름끼침 ㄹㅇ"
"지가 볼디하고 맏다이 까서 탈출? 관종도 정도가 있지 ㅂㅅ"
(얼마 후)
'그래 그래 니들이 하도 안 믿어서 그냥 마법정부 한복판에서 볼디VS덤블 찍었어'
"역시 해리 포터야! 믿고 있었다고!!"
(그나마 불사조 기사단은 엄브릿지 하드캐리로 중간 즘에 학생들이 정신 차리긴 했음)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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