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기영화) 개인적인 레전드 리뷰

[파충류사랑꾼]

이 양반은 끔찍한 걸 볼 때 필력이 크게 상승한다

천진반에서 한참 웃었는데 다시 보니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fznekftm]

저거는 전 세계적으로 필력을 크게 상승시킨 명작이라

[루리웹-8090083274]

고통 받아야 명문이 나온다가 밈이 아니라 사실이었나? 싶을 만큼
정성스럽고 왜 나는 이런 생각을 못했나 싶은 리뷰들이 잔뜩 이었지...

[노갈드]

고통을 가하면 작품이 나오는 법

[아디아]

유수의 신문기자들이 전국 드립대회를 시작했지

'영화는 끝났지만 불행히도 남겨진 우리들은 계속 살아가야만 한다'였나? 이게 최고였다

[자식이기는부모]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그냥 CATS를 안보면 되지ㅋㅋ

[DDOG+]

하지만 그 역시 개빡친 풀컨디션 평론가들에겐 범부였다고 한다

[라기수]

천하제일 드립대회ㅋㅋㅋㅋㅋㅋㅋ

[망간나트륨]

위키에 정리된거 몇개 슥 훑어봤는데
부기영화의 긴 드립과는 다르게 정제된 짧은 문장으로 임펙트 있는 드립이 박히는게
확실히 프로는 프로구나 싶었다

[제이메럴조]

스크린이 끝났을 때 그럼에도 남겨진 우리는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했다 인가가 제일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project1]

ㄹㅇㅋㅋㅋㅋ

[루리웹-4500745343]

(대충 뮤지컬은 끝났지만 남은 우리들은 안타깝게도 살아가야 한다는 짤)

[박봉출]

천진반은 의식불명이라는 데서 터졌네.

[센모]

CATS는 끝났지만 남겨진 우리들은 힘들게 계속 살아가야 한다

[다봄]

[project1]

다람쥐구조대에 카메오로 나오기도 하더라

[十姉妹]

옥주현은 도대체 톰 후퍼 감독에게 무슨 잘못을 했길래 캣츠에 캐스팅을 하고 싶단 말을 들었던 걸까

[PlatinumWing]

Cock보다 Cock같은 ㅋㅋㅋ

[루리웹-69392749291]

첫번째, 솔직히 말해 나는 고양이 애호가가 아니다. 둘째,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캣츠'로 만들어놓은 정말이지 끔찍한 영화판을 보고 나니, 이제는 내가 영화 애호가인지도 잘 모르겠다.

[이트앤런]

고통을 주면 창작을 할수있다의 완벽한 예

[교료꾸나브레스다]

[aksi]

난 하루종일 ㅆㅂ말고는 말이 안나왔어